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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화요 중보기도 모임 & 전도 모임
  • 조회 수: 1175, 2009-07-21 20:05:23(2009-07-21)
  •   교회 홈피를 내 방 드나들 듯 하려구 다시금 들어와떠염
      안녕하셔요? 제가 청년회 게시판은 종종 들어가는데
      이곳은 정말 정말 ~~거의 첨인듯 해요~~(제가 원래 글쓰는 것을 쑥쓰러워해서요^^)
      베드로 회장님의 글이 제 가슴속에 쏘옥~~ 감싸~

      실은 양신부님께서 복음학교를 가시는 바람에 이렇게 작은 사명을 갖구 보고합니다. ㅋ
       (이건 조잘 조잘이 아니네~! 하시는 베드로 회장님의 모습이 눈앞에 선하네요~)
      ㅋㅋ 겸사 겸사 올립니다.

      화요일날 오전 10시 제자교회 소성전에서 중보기도와 전도모임이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기도만 하는 날도 있구, 찬양을 많이 하는 날도 있구, 주님의 음성을 듣고 명령하시는 곳으로
      전도지를 들고 밖으로 나가는 날도 있습니다.

      오늘은 어땠냐구여? ㅋㅋ 기도만 쭈욱 하고 어머님들이 맛있게 끓여 주신 국수를 맛나게 먹어떠욤~
      국수 생각 나시져? 그럼 화요일날 방문해 주셔요...(기쁨 가득, 은혜가득!!~^^)

      대체로 시간이 시간인 지라 여성분이 많구여 ,
      김신부님과 양신부님께선 항상 꽃들속에 둘러쌓여 계시답니다. (부러우시져??ㅋ)
       (오늘은 우리 구염둥이 본민군이 찬양을 해 주었지염~~ㅎㅎ-->방학동안 섬긴다는군여 ㅋ 감사)

    *  참석 인원 : 김장환 신부님, 김영희 클라라, 백인숙 테레사 , 강형옥 테레사, 김영순 브리스카,
               서미영 아가타, 배재경 루시아, 최은영 엘리사벳, 박영희 카타리나, 이미숙 (공부방쌤)
               구본민 기드온 (총 11명)

          10:00~10:30  주님의 말씀 묵상 (사 9:1~7)
                우리들의 열심이 아닌 하느님의 열심으로 !!!!!!
          10:30~11:00  찬양 (처음 오신 공부방쌤, 본민이를 축복 & 서로 서로를 축복)

        - 잠깐) 사적인 이야기를 ... 신부님의 명하심으로 순종하며 기도인도를 하려고 하는데여~~
             관계안에서의 막힌담을 허물기 원하시더라구여~
            (사람과의 관계가 조금이라도 막혀 있으면 하나님과의 관계두 소통이 원활하지 않음을 알기에)
            큰일은 아니었지만, 주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셨던 것처럼 저에게 말씀 하시더라구요
            지금 당장 마음의 부담감이 있는 지체의 발을 씻어 줄 수 있겠냐구? ㅠㅜ 지금의 상태론
            no라구 했죠!!ㅋㅋ 그런데 저의 힘이 아닌 주님의 능으로 저의 마음을 주님의 마음으로
            바꿔 주셔서~ 그 지체를 끌어안을 수 있게 해 주셨답니다. ㅋㅋ 역시 주님의 힘은 대단 하시져??
            좁디 좁은 저의 마음을 넓히시느라 주님이 애를 쓰시져??~~ㅋㅋ

            관계안에서 서운하고 상처 받는 것에 대해 다 함께 나눔을 하면서 이유중의 하나가
            서로에 대한 기대감이 있고 상대방을 인정해 주지 못하는 부분에 있다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더 크고 넓은 마음으로 내가 먼저 상대방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길 소망합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구 싶은 맘두 죽지 않아서져~~~~ㅋ 반성)
            
         11:00~11:30  성령충만, 사탄대적, 회개, 하느님의 열심, 감사, 방언기도,  ... 등등  
                           (SDTS훈련에 대한 회개-지식적으로만 충족된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실천하는...)
                            개개인의 입술의 고백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주님을 올려드림

         11:30~11:40  주님의 음성듣기 ( 찬양 : 모든 상황속에서로  마무리)
        
         * 중보 기도 ) 1. (주는 평화 찬양을 하고...) 가정, 교회, 직장안에서의(관계안에서의)
                               막힌담이 헐리길...
                              ( 엡4:13~18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 또 십자가로 이 둘ㅇ르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 )
                               --> 이미 십자가에서 모든 막힌담이 주님으로 인해 화목케 됨을 선포하며....

                            2. 교회의 아버님들(남편분들), 젋은 부부들, 자녀들을 위한 기도
                               ( 자녀를 위한 기도 모임이 활성화 되어 제 2세대들이 말씀으로 바로서길... )
                               --> 참고로 자녀를 위한 기도모임에 동참하고 싶으신 분들은
                                 브리스카 쌤에게 연락해 주세요 ... 016-325-6643 ㅋ

                                어와나 주일학교  간사님들이 기도로 준비하며 아이들을 사랑하는 맘이 가득하길
                               (준비된 헌신된 마음으로...)

                            3. 교회 여름행사를 위해 (전교인 수련회, JIA 수련회, 청년회 수련회, 복음학교)
                               --> 모든 분들이 참석 할 수 있도록, 주님이 마음을 모아주시길.....
                                     학생회 아이들의 마음을 주관하시어 수련회를 참석할 수 있도록...
                                     수련회를 통해 학생들이 주님을 만나길...(주님을 갈망하는 마음으로)
                            
                            4. SDTS가 삶에서 실천되어 말씀 통독, 말씀 묵상, 기도가 생활화되길 ...
                               --> 하느님의 말씀을 잘 모르는 것이 반성이 되셨다구 하네요~~~
                               (시119:97~100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내가 주의 증거를 묵상하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하며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승하니이다.)

                            5. 선교비전센터가 열방을 향한 기도의 집이 되어 교회가 확장되고
                               지역이 확장되고 열방이 주께로 돌아와 하느님의 영광이 충만하길...
                               --> 지역을 위한 영적도해와 전략적인 기도가 들어갈 예정입니다.
                                    중국을 다녀온 노아쌤과 함께 주님나라를 확장해 보아요.

                            6. 성공회, 성공회 대학교(대학원)가 주님의 신실한 일꾼으로 가득차 십자가의
                               복음이 확장되길...신학생을 뽑는 기준이 주님의 기준으로 이루어지길...

                            7. 7월 26일 성공회 중보기도회에 많은 신부님들과 성도분들이 함께 하며 기도하길...
                               (말씀과 기도로 내가 먼저 확장되고, 교회로, 지역으로, 나라로, 열방으로)
                              --> 성공회 중보기도회에 대한 편견들과 각 교회간의 막힌담이 허물어 져서  
                                   기도하는 자리를 사모하며 나아오길...성령안에서 하나되는 성공회를 위해...

                            8. 수요예배가 활성화 되어 기쁨으로 함께 찬양하고 주님을 예배드리길...
                                (시간을 잘 지키는 성도들이 될 수 있도록. 주님과의 약속을 지켜요)
                              --> 주일예배와 수요예배를 위해 헌신하는 하람 찬양단에게 기름부으심을 ...
                                  더 많은 분들이 수요예배로 인해 은혜받으며 나아갈 수 있도록...

                            9. 신부님들과 사모님들을 위해... 복음학교에 계시는 양신부님을 위해...
                               (하느님께서 보내주신 귀하신 분들을 인간의 눈으로 바라보며 판단하고
                                정죄한 것이 있다면 회개하고 하느님의 관점으로 바뀌길 기도...,
                                예수님께서 고향에서는 환대받지 못했던 것처럼
                                마음이 익숙해 져서 귀한 마음을 놓치고 교만한 마음이 싹튼것은 아닌지...)

                           10. 주께 부르짖으라! 크고 은밀한 일을 보이리라. 주를 찾고 찾을 때 더 많은 것을
                               부어 주시는 주님, 각자 하느님을 갈망하는 기도...
                              
                           11. 교회의 건강이 안 좋으신 분들과 연약하신 분들을 위해 ...

                           12. 성공회의 나눔의 집과 성공회 소식지를 담당하는 분들을 위해...
                               (오늘 사진을 찍어 가셨습니다. ^^ 저희는 포즈를 취했지용 ㅋ)

      찬양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를 힘차게 찬양하며 모든 지역은 주님의 분깃임을 선포!!!!!!!!!

      주님의 신실하신 은혜와 교회를 향하신 하느님의 계획을 향한 열심을 부어 주셔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기도회를 마감하고 맛난 국수의 세계로 슈웅~~~~~~ㅋ
      오늘도 역시 주님께서 모든 일정을 움직여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도회를 보고하는 지금 이 시간, 정리를 하다보니 성령님께서 참으로 많은
      기도제목들을 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제자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제자교회가 이 지역의 빛이 되는 교회루 우뚝서길 원하시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가슴이 콩닥거리며 하느님의 열심을 기대하게 되네요~~ㅋㅋ
      
      맛난 저녁식사를 나누며 사랑이 가득한 충만한 시간들 되시길... 꾸뻑 ~~!!!!

      기도제목들 보시구 함께 다시 한번 기도해 주셔요~~~
      주님께서 들어 주실 때까지 떼를 쓰는 거지용 ㅋㅋ

      한번 게시판에 들어오면 손을 놓기가 힘든가봐요~~~
      관리 하시는 분이 마술을 걸어 놓으신건 아니신지요? ^^ (홈피 관리해 주시는 분께 감사의 기도를...ㅋ)

      담에 또 인사 드릴게요~~~ 행복하세요~~~
      
      
        
      


                                                      

댓글 5

  • 김장환 엘리야

    2009.07.21 20:10

    와~우~~! 너무 잘 정리해 주셨어요.
    읽는 사람은 다 화요 모임으로 빨려올듯....
    고마워요.
  • Profile

    강인구 ^o^

    2009.07.21 20:33

    과연... 조잘조잘이 아닌것은 분명하네... ^^
    영희를 보면 늘 그 분을 향한 열정이 느껴져서 마음이 참 좋아~

    카타리나~ 샬롬~~

  • dlaltnr

    2009.07.21 22:28

    영희쌤~` 오늘 넘 멋찌셨구요,주님 영광보이시는 큰 그릇으로 쓰심을 느끼며 멋찐친구가 제 곁에 있음을 감사드렷답니다. 오늘 이 시간 잠자고 있던 내 영혼이 깨어지고 부셔져야함을 느끼며 저 또한 내공을 많이 싸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나 반성 많이 햇어요 ㅠㅠ)
  • 아가타

    2009.07.22 17:58

    영희자매님 허스키한 웃는 목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듯 하네요. 정말 은혜로운 시간입니다. 강추!
  • 루시아

    2009.07.24 16:00

    영희자매님이 옆에 있어서 참 다행이며 감사합니다.
    '늘' 유쾌하게 해주는 자매님의 좋은 달란트를 주신 주님을 높여 찬양합니다.
    자매님을 통하여 많은 일들을 행하실 주님의 계획에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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