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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도인의 권리포기 강의요약 1
  • 그리스도인의 권리포기에 대한 첫번째 강의요약입니다.

    교우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같아 홈피에 올립니다.  

    다시한번 읽어보시고 은혜의 시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그리스도인의 권리포기 강의 1 요약 (김원호장로님, 3.3)

    우리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말씀 :
       내가 사랑하는 교회 내가 너희를 기뻐하노라 내가 너희를 이 땅의 빛이 되게 하리라. 너희는 내게 나와 기도하고 간구하라 내가 너희에게 내 비전을 주리니 너희는 내가 온 천하를 다스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너희가 알게 되리라

    저는 20년 넘도록 교회를 다녔으며, 일년에 50번이나 되는 주일예배를 드렸으니 20년동안 1000번이 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나의 삶에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내 자신이 변화되지 않는 것이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성도들이 변화하지 않는 것이 나의 슬픔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80평생 나의 삶을 위해서 많은 투자를 하고 집을 사며 모든 투자를 하였으나 그 이후의 삶인 영원토록 사는 영원한 나라, 그 나라에 대해서는 내 자신이 투자를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영적인 일에 아무런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1,000번이나 넘는 예배를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저의 삶에 변화가 없었습니다.

    저희 삶에 변화가 있기 시작한 시기는 장로직을 받고 이러면 않되겠다는 자각이 있은 후로 예수전도단 훈련을 받기 시작한 때입니다.  영적인 훈련에 10년동안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예수전도단 훈련을 받으면서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한주에 3일 저녁시간을 영적훈련에 투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그리스도인은 영적훈련에 자신의 시간을 투자하지 않습니다.

    주제말씀 :
       갈2 :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6일만에 돌아가셨다고 마가복음15:25 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히면 대게 6일후에는 다 죽게 됩니다. 내가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면 6일안에 죽게 됩니다. 우리는 누구나 죽게 됩니다. 죽은 사람에게 어떤 권리가 있겠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그리스도인은 10년이 지나도 죽지 않습니다. 장로나 되도 안 죽고 집사가 되도 안 죽습니다.

    이제는 내안에 오직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는 나의 권리는 없고 오직 예수님의 권리만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 아들이 입시에서 서울대에 들어갈 줄을 믿습니다 라고 기도했을 때 그것이 믿음입니까? 그것은 믿음이 아니라 소망인 것입니다. 때에 따라서는 욕심 있을 수도 있습니다.

    믿음의 조건
    1. 첫째조건 : 히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1)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는 것이며 상 주시는 분임을 믿는 것이다.
       - 삶의 모습을 보면 참되게 하나님을 믿고 있는 지를 안다.
       - 상 주시는 분임을 믿는 것 : 찾는 자에게 만나 주신다.

    2. 둘째조건: 롬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에서부터 시작된다. 기록된 말씀이 없으면 믿음이 없는 것이다. 성경말씀에 기록되지 않은 것도 있다.

    예) 너희 아들이 서울법대에 들어갈 것이다 라는 것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다.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내용이 있을 때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한다.

      ☞ 믿음으로 사는 것
       1.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2. 듣는 대로 따른다.
       3. 하나님을 신뢰한다.

      -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따르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그리스도인은 말씀을 들었으나 따르지 않는다. 왜 그렇습니까? 잔머리를 굴리기 때문이다. 믿음이란 잔머리를 굴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그대로 행하는 것이다. 믿음은 말씀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 믿음으로 산다는 것의 예로 서울법대에 들어갈 것이다 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그러나 서울법대에 들어갈 수 있는 수능성적이 2-3점 모자랄 경우에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럴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수능성적에 마쳐서 갑니까? 아니고 그냥 서울법대에 원서를 넣는 것이다. 믿음은 들은 대로 따르는 것이다. 원서를 집어넣고 모자라는 점수는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것을 신뢰하고 나아가는 것이다. 그랬더니 그 아이가 합격하였다. 이것이 믿음으로 사는 삶이다. 믿음은 들은 대로 따르는 것이다.

      - 죽은 사람은 내 권리가 없는 것이다. 권리는 오직 내안에 사시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리뿐인 것이다.

    ☞ 네 신을 벗어라 : 이 말씀의 의미는 네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라 라는 것이다.
    1) 롯4:7-8 옛적 이스라엘 중에 모든 것을 무르거나 교환하는 일을 확정하기 위하여 사람이 그 신을 벗어 그 이웃에게 주더니 이것이 이스라엘의 증명하는 전례가 된지라 4 : 8 이에 그 기업 무를 자가 보아스에게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사라 하고 그 신을 벗는지라
      - 이스라엘 풍속에 자신의 권리를 포기할 때에 포기하는 사람이 신발을 벗어 주었다. 네 발에 신을 벗으라는 말은 네 권리를 포기하라 는 말씀이다.


      ☞ 왜 신을 벗으라고 말씀하시는가?
       1. 출3:5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 모세가 호렙산에 가까이 갔을 때에 하나님께서 신을 벗으라고 말씀하셨다. 장소가 거룩하기 때문에 신을 벗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네 권리를 포기하라는 것이다.

       2. 수5:15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수1:6-9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1 : 7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1 :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1 : 9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3. 수1 : 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요단강을 건넌 후에 여리고성을 맞닫히게 되었다. 여리고성이 앞에 있다면 마음이 강하고 담대해 집니까? 여리고성이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아무리 많이 말씀하셔도 강하고 담대해 질 수가 없는 것이다.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와서 기뻤으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는 말씀은 여호수아의 권리를 포기하라 라는 말씀이다. 그는 군대의 지휘관이며 이스라엘 민족의 영적지도자이었다. 여호수아에게는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할 권리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여호와의 군대장관은 여호수아에게 네가 가지고 있는 모든 권리를 포기하라고 하신다.

          그 모든 권리를 포기하면 마음이 담대해지고 강해질까요? 안될까요?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말씀에는 관심이 없고 항상 우리는 현재 벌어진 우리들이 상황만 보게 된다. 내 모든 권리를 포기하고 나면 나의 시선과 마음은 말씀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된다. 그 때에는 나의 마음은 강하고 담대해 지게 되는 것이다. 네가 모든 짐과 책임을 지고 있는 한에는 너의 마음은 강하고 담대해 질수가 없는 것이다.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까 하나님께서 작전명령을 내리신다.
          
          수6 : 3-5 너희 모든 군인들은 날마다 이 성을 한 바퀴씩 돌아라. 그렇게 엿새 동안 돌아라. 6 : 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행할 것이요 제 칠 일에는 성을 일곱 번 돌며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6 : 5 제사장들이 양각나팔을 길게 울려 불어서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하시매
      
        - 인류역사상 이렇게 성을 무너뜨렸다는 기록이 있습니까? 그리고 우리의 이성으로 과학적으로도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습니까? 과학적으로 이성적으로 그런 일은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이해할 수 없는 전투명령을 내리셔도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따랐던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따르면서 하나님을 신뢰한다면 기적이 따르게 되는 것이다. 성경에는 우리의 이성과 과학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너무도 많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우리의 작은 머리로 이해될 수 있는 분이 아니신 것입니다.

        -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은 잔머리를 굴려서는 않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이 믿음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의 삶인 것이다. 잔머리를 굴리는 사람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한다. 말씀이 있긴 하나 잔머리를 굴리는 사람은 삶속에서 변화가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 하나님은 우리의 지성이나 경험으로 이해될 수 있는 분이 아니시다.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 수가 없는 것이다. 여러분의 삶속에 어떤 기적이 흐르는 지, 어떤 복이 있게 되는 지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 84년도에 공무원 정년퇴직을 하고 모아둔 돈이 몇천만원이 있었습니다. 아이들 학비 때문에 모아둔 돈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었으나 돈을 날리게 되었다. 하루아침에 그 돈을 날려버렸다. 어느날 아침에 하나님께서 그 돈을  포기하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그 돈을 포기하겠다고 선포한 후, 저에게 경제적인 어려움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하나님이 포기하라고 했는데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으니 이문제를 해결해주세요. 하고 기도하였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마6:25-28절의 말씀을 주셨다.

          마6 : 25-28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6 :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6 :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6 :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 공중의 새를 보라, 들에 있는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 가를 보라 라는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것을 보았다. 공중의 새만을 볼 때에 그리스도인은 그 새만 봅니까? 그 새를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을 보는 것이 그리스도인 인 것입니다.

        - 저는 아이들의 학비로 천만원이 필요했다. 그래서 4,000만원짜리 집을 팔아 3,000만원짜리 집을 얻으려고 다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을 통해 천만원을 헌금해 주셨다. 저는 그 이후로 저의 재정에 대한 문제에 대한 권리를 포기하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겼다. 이러한 일들은 하나님 앞에 자신의 권리를 포기할 때 일어나는 기적인 것이다.

        - 여호수아에게 신발을 벗으라고 주셨던 이 말씀이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여호수아도 자신의 권리를 포기했을 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 여러분은 정말 믿음으로 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정말 여러분들이 믿음으로 살려고 한다면 자기 자신을 말씀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성경에서 여러분은 십자가 앞에 죽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죽었다고 하는 것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권리를 여러분에게 주기 위함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권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들은 그대로 따르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다면 여러분은 말할 수 없는 기적을 체험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삶 전체를 책임져주며 자유함을 누리며 평안함을 누리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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