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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요철야 중보기도 모임보고(7.23)
  • 조회 수: 1208, 2004-07-24 18:20:40(2004-07-24)
  • 금요철야 중보기도 모임보고(7.23)

    1. 참석자: 김장환, 김진세, 이병준, 임용우, 강형석, 김진현, 선옥, 최정희, 임희숙, 하인선, 주연주, 이숙희, 김지현, 최금실(총14명)
    2. 찬양인도자: 김장환
    3. 기도인도자: 임용우

    이번 중보기도 모임은 철야중보기도 모임으로 금요일 밤10시에 모였다.  밤10시가 조금 지나서 시작된 중보기도 모임은 내 영혼이/ 사모합니다/ 아버지 내 삶의 모든 것/ 경배하리 주하나님 등의 찬양을 부르며 우리들의 마음이 주님을 향하기를 기도한다.

    중보기도에 앞서서 개인 경건의 시간으로 약30분가량 각자 흩어져서 조용한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나서 모인 중보자들이 남자와 여자로 나뉘어서 약30-40분정도 나눔과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남자들의 모임에서는 각자의 개인적인 기도제목들과 관심사 등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서 한 사람 한사람씩 기도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하느님과의 개인적인 친밀의 시간을 위하여 경건생활이 무엇보다도 필수적이라는 내용과 성숙한 삶을 위해서는 경건생활, 기도생활, 헌금생활, 소그룹 활동 등이 균형있게 이루어져한다는 엘리야신부님의 말씀과 청년사역에 대한 현 상황과 비전등에 대한 내용과 지역을 위한 중보에 대한 애덕신부님의 말씀이 있었다.

    여자분들의 모임에서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희 하느님이 되리라 라는 말씀 / 편안함과 쉼에 대한 말씀 / 하느님의 사랑이 교회에 흘러 넘치기를 위한 기도 / 리더들의 사랑과 헌신에 대한 내용 / 학생회 교사를 위한 기도 /  유영철사건을 통한 이 사회에 대한 마음과 어린이 화재사건을 통한 안전불감증 등 사회전반에 대한 나눔과 기도 등에 대한 중보기도가 있었다.  

    다시 한자리에 모인 중보자들은 교회와 교단을 위하여 /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 세계 열방을 위하여 중보하였다.

    주신 기도제목들:

    ☞ 교회와 교단을 위하여
    - 성공회 교단내 성직자를 위한 영적행사를 통하여 영성이 회복되기를 위하여
    - 8월말에 있을 성직자 중보기도 및 영적전쟁 쎄미나를 위하여, 11월초에 있을 Soma-korea의 성직자집회를 통하여 성직자 성령봉사 조직이 형성되기를 위하여
    -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성공회 의료선교활동을 통하여 의료봉사뿐만아니라 영적인 접근 즉 외국인을 위한 예배가 드려 질수 있도록
    - 성공회안의 한마음과 동수원교회안에 하느님의 사랑이 각자 교우들에게 부어지도록, 그리고 서로를 용납하고 형제를 위해 자기목숨을 버린 사랑을 본받으라는 마음, 십자가를 지신 예수의 마음을 갖기를 위한 마음
    - 동수원교회에 임하실 폭발적인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성령의 충만함이 폭포수와 같이 넘쳐나기를 위하여
    - 교회내에 환우중이신 모든 교우분들과 어르신분들의 건강을 위하여
    - 다음주 수요예배에서 말씀을 전하실 예수원의 권요셉형제님을 위하여

    ☞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 대통령을 포함한 이나라의 지도자들을 위하여
    - 이사회의 혼란스러운 가치관과 이 땅의 모든교회들이 교회로서의 역활을 잘 감당하도록
    - 이 사회에 고통받는 모든 사람들 중에서 특히 깨어진 가정으로 인해 홀로된 여성들과 아이들을 위하여
    - 이 땅과 이 민족을 덮고 있는 어둠의 영적권세를 대적함으로 견고한 진이 파해지도록

    ☞ 세계와 열방을 위하여
    - 지금도 미전도 종족들 가운데 목숨을 걸고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고 계신 모든 선교사들을 위하여
    - 본 교회가 파송한 전진건선교사부부 가정을 위하여
    - 현재 전도여행중인 조기호, 이동숙교우와 전도팀을 위하여 그리고 다음주에 몽골과 러시아로 전도여행을 떠날 이주영학생을 위하여, 유럽여행중인 전제정형제와 학생들을 위하여    

    이상의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중보하였으며, 엘리야신부님께서 우리를 대표해서 마침기도 해주심으로 오늘의 중보기도 모임을 마쳤다.

    중보기도가 끝난 시간이 새벽1시30분, 늦은 시간까지 하느님의 마음을 가지고 중보하신 중보자들에게 하느님만이 줄 수 있는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하며 소망합니다.

    동수원교회안에 더 많은 중보자들이 세워지고 그들의 기도를 통하여 성공회교단과 이 나라와 민족 가운데 행하실 놀라운 하느님의 계획이 이뤄지기를 소망합니다.  

    임요한

댓글 1

  • 김장환 엘리야

    2004.07.24 20:51

    중보기도의 영적전사! 요한형제님의 헌신에 찬사를 보냅니다.
    더불어 함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주의 몸된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가는 섬기는 종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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