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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중보기도회(6/16) 보고
  •   오늘부터 중보기도회는 청년리더쉽의 중보기도회와 교회 중보기도회 두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청년 리더쉽 중보기도회는 애덕신부, 체스카교사, 임선교, 최재룡, 최은영 등 5분이, 교회 중보기도회는 엘리야신부 애다신부 조기호 하인선 등 4분이 참여했습니다(중보기도위원장의 부재의 영향일까? 많이 모이지 못했네요).

      여기서는 교회 중보기도회 내용만 보고합니다. 청년들 중보기도회 내용은 따로 보고되겠지요?

      수요모임이 늦게 마친지라, 찬양없이 생활나눔을 하고 기도로 들어갔습니다.
      생활나눔은 주고 조기호 교우의 간증이었습니다. YWAM BeDTS를 받고 있는 형제의 은혜가 듣는 우리들에게 흘러들어왔습니다.
      성령청원기도를 드리고 대적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이 시간 원하시는 마음을 듣고 기도로 올려드렸습니다. 우리들에게 주신 하느님의 마음은 이렇습니다.

      1. 너희 공동체가 아파하고 있는 이들과 함께 아파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
      2. 너희 공동체가 하느님의 방법으로 행함으로 하느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
      3. 신자들이 타협하는 믿음을 살아감으로 인해 황무해진 이땅으로 인해 아파하시는 하느님의 마음을 받았습니다.
      4. 이러한 주님의 마음을 알고 그 분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 가운데 엎드리는 중보자를 찾고 계심을 느꼈습니다.
      5. 복음을 전해주는 이가 없어 주님 앞에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그래서 전도자들이 더욱 일어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받았습니다.

      이상 우리에게 부어진 주님의 마음을 품고 기도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1. 우리 공동체에 아파하는 이들이 누구인지를 묻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그들이 누구인지는 중보기도모임의 비밀입니다.
      2. 우리 교회가 이들과 함게 아파하는 진정한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3. 우리 교회가 사랑의 마음으로 서로를 진정으로 섬기고 새로오는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이 어떤 것인지를 나타내고 하느님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이고 가르침으로 이 시대를 거슬러 가는 제자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4. 수요 중보기도모임에 더 많은 교우들의 참여함으로 기도를 통해 일하시는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했습니다.
      5. 이 땅의 크리스챤들이 믿음의 선한 사움을 싸우고 의의 면류관을 얻을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6. 전도자들이 더욱 일어남으로 추수할 곡식들이 거두어지기를, 우리 교회 안에도 전도자들의 발길이 일어나도록 기도했습니다.
      7. 전진건 선교사 가족과 글로벌팀즈를 위해서 기도했고
      8. 일대일, 알파 등 제자양육 사역을 위해서
      9. 주일예배-주일학교예배, 학생회 모임, 청년회 모임, 각단체별 모임, 주일성찬예배-를 위해서 그리고 예배봉사자들과 찬양단, 신부님을 위해서
    10. 찬양단이 진정 기쁨으로 하느님을 찬양하는 주님의 사람들이 되고 찬양공연이 주님게 영광을 돌리는 모임이 되도록
    11. 예배 생활을 충실히 하지 못하는 교우들과 냉담자들을 위해서, 그리고 새로 나오신 많은 교우들이 교회의 가족으로 잘 정착하고 제자로 서가도록 위하여
    12. 마지막으로 조기호교우의 가족 - 애린 원혁 원준- 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주님이 주신 마음에 따라서  1시간 동안 기도했는데  참 은혜로왔습니다.
      사실 중보가들도 많이 빠져서 기도를 청년들에게 부탁하고 갈까도 생각했는데, 그래도 훈련 중에 계신 야고보교우께서 '두 세사람이 이라도 모여 기도하는 것을 주님이 들으신다고 신부님이 가르치지 않았냐고' 일침을 가해 남아서 기도했습니다. 야고보교우께 감사드립니다. 아니 야고보교우를 사용하여 말씀하신 주님께 송구하고도 감사!

      중보기도회에 많은 교우들의 참여와 그를 통한 하느님의 역사와 기적을 기대하며 !!!

댓글 3

  • 김진세

    2004.06.18 18:59

    청년중보기도회는 청년회 셀조직을 위한 논의가 반을 이루었고, 우리가운데
    이 시대를 이기는 청년들이 세워지기를 위하여, 그리고 셀리더들의 헌신을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다음주부터는 대략 시간을 정하여 예배가 끝난후 애찬을 간략히 나누고, 9시 30분 부터 자연스레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정하여진 시간은 없지만, 대략 논의와 학습과 기도를 포함하여 한시간 내외이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늘 청년회를 기도해주시는 교우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조기호

    2004.06.20 18:32

    더 많은 사람이

    수요 모임과 중보기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그 어떤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임을

    하느님의 자녀인 우리 동수원 교회 교우들에게

    성령께서 그 마음에 임하시길.......

    넷이서 하는 중보 기도........

    하느님께서 정말로 기뻐 받으십니다.

    엘리야 신부님, 애다 신부님, 사모님 사랑합니다.^^
  • 임용우

    2004.06.22 13:55

    출장으로 빈 시간과 공간속에서도 수요 중보기도 시간을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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