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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요중보기도 모임보고(6. 9)
  • 조회 수: 1236, 2004-06-10 10:31:57(2004-06-10)
  • 수요중보기도 모임보고(6. 9)

    1. 참석자 : 김장환, 김진세, 김진현, 하인선, 조기호, 임용우, 박의숙, 이숙희, 최금실
    2. 찬양인도자 : 김장환
    3. 기도인도자 : 임용우

    수요중보기도 모임보고를 오랜만에 올리게 됩니다. 매번 보고 드리지 못해서 송구한 마음뿐입니다.  앞으로는 빠지지 않고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 ‘내가 만민 중에서’ 찬양을 드리며 여호와의 광대하심과 주님의 주님되심을 찬양한다. 중보기도 모임가운데 성령께서 함께해 주시길 위하여 기도하며 지금까지 중보기도 모임과 함께하신 성령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영적어두움의 권세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공동으로 대적하며, 교단과 교회와 교우들의 가정들을 공격하고 훼방하는 사단의 전략에 대하여 예수의 이름 앞에 아무런 권세가 없음을 선포하였다.

    그리고 중보자들이 영적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며, 영적 민감함으로 어둠의 권세를 멸하고 적극적으로 하느님 나라의 일을 확장하는 일에 헌신되어 지기를 위하여 기도하였다.

    성령님께서 이 모임의 주인되어주시길 기도하며 성령님께서 중보자들의 마음 가운데 아버지의 마음을 부어주어서 하느님의 뜻대로 기도하기를 위해 기도하며 말씀해주시길 기다린다.

    주신 기도제목들
    1. 6월29일 있을 주교선거를 위하여, 그리고 교회의 교우들이 릴레이 금식기도를 통하여 하느님께 대한 헌신과 열정이 생기기를 위하여
    2. 교회의 중고등부 아이들과 교사들을 위하여 그리고 개척교회 하남교회, 이천교회에 기도하는 동역자들이 세워지기를 위하여
    3. 마음이 아파하는 교우들과 함께할 수 있는 아버지의 마음을 갖기를 위하여
    - 주신말씀으로 왕상3장16절이하의 말씀으로 아이를 사랑하는 어미에 대한 마음을 주셨다.
    4. 하느님을 더 사랑하라 는 마음을 주시며, 주신말씀으로 마5:17절이하의 말씀으로 하느님의 계명을 따르는 자가 하느님을 사랑하는 자라는 말씀과, 그리스도인의 의로운 삶, 거룩한 삶에 대한 말씀을 주셨다.
    5. 교회에 새로 나오시는 분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며, 사랑이 그들에게 부어지기를 위하여
    6. 영육간에 고통을 당하고 있는 교우들을 위하여
    7. 제안사항으로 새로운 교우들의 인적상황을 종합하여 기도하는 시간이 있었으며 좋겠다는 의견과 교인들이 새로 나온 교우분들을 알 수 있도록 사진을 게시판에 붙였으면 좋겠다는 의견, 그리고 전 교우들의 가족별 사진을 계단복도에 붙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다.

    주신 기도제목을 가지고 합심하여 중보하였으며, 특히 교회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우들을 아비의 마음으로 품길 위하여 기도하였으며, 그렇게 더 사랑하지 못하는 우리들의 부족함을 회개하며, 아비의 마음이 더 각자 자신들과 교우들에게 부어지기를 위해 기도하였다.

    마지막으로 중보자들이 손에 손을 잡고 중보자들의 일치와 중보자들이 더 세워지기를 위하여 기도하였으며, 엘리야신부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대표기도 해주심으로 중보기도 모임을 마쳤다.

    교회와 우리가 속한 교단 그리고 이 나라와 이 민족에 대한 하느님의 마음을 알고,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하느님께 기도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유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하느님 아버지의 마음을 안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의를 가지고 하느님의 마음과 뜻을 구할 때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마르지 않는 생수의 샘물을 우리에게 부어주실 것이며, 또한 하느님의 일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의’를 힙 입어 그리스도인의 ‘의’로 나아가기를 소망하는 임요한

댓글 1

  • 김진세

    2004.06.11 01:24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는 중보기도...아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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