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614, 2004-06-01 15:27:08(2004-06-01)
-
엘리야 신부님, 싱가폴은 잘 있죠?
지난 주 화요일에 동수원 성당을 첨 가보았습니다.
참 좋다군요.
시간만 허락되면 몇 일 더 쉬면서
피정을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새벽예배 시간이 참 귀한 자리이더군요.
교우님들께서 따스하게 맞아 주셔서
많은 힘을 얻고 도보순례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애덕 부제님(지금은 신부님)이 의왕시까지 동행해 주지 않았더라면
아마 굉장히 힘 들었을 것입니다.
사실 애덕 신부님 덩치를 보아하니 엎히고 싶었는데,
많이 참았습니다.
이제 엘리야 신부님과 함께 새벽 이슬 같이
싱싱한 두 분의 신부님이 협력하니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늘 주님께 기쁨이 되는 제자교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제주교회에서
오네시모 올림
추신: 우리교회의 복음성가집은 잘 있죠? ㅋㅋㅋㅋ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526 |
은혜, 놀라운 은혜.
+2
| 강인구 | 1586 | 2004-06-09 |
525 | 김바우로 | 1152 | 2004-06-07 | |
524 | 이지용(어거스틴) | 1156 | 2004-06-07 | |
523 | 이지용(어거스틴) | 1142 | 2004-06-07 | |
522 |
은혜와 놀라운 은혜
+5
| 김바우로 | 1227 | 2004-06-07 |
521 | 전미카엘 | 1200 | 2004-06-04 | |
520 |
하람과 댄싱팀만 보세요
+1
| 강인구 | 1178 | 2004-06-03 |
519 | 조기호 | 1155 | 2004-06-03 | |
⇒ | 박동신 | 1614 | 2004-06-01 | |
517 |
잘 다녀왔습니다.
+1
| 김장환 엘리야 | 1143 | 2004-05-31 |
애덕 신부님을 통해 전해 들었습니다.
정말 주님의 용사이십니다. 감히 엄두도 못 낼일을 해 내셨군요.
이번 순례 봉헌으로 제주 교회와 그 땅에 주님의 기름 부으심이
충만하시길 간구합니다.
그리구 찬양집 잘 있습니다. 우리 신부님께 보고만 드렸는데
제가 미처 확인을 못했군요.
꼭 보내드리겠습니다. 참 이번달 26일에 저희 교회 하람 찬양팀
공연이 있는데 혹여 시간이 나시면 오실 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