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619, 2004-06-01 15:27:08(2004-06-01)
-
엘리야 신부님, 싱가폴은 잘 있죠?
지난 주 화요일에 동수원 성당을 첨 가보았습니다.
참 좋다군요.
시간만 허락되면 몇 일 더 쉬면서
피정을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새벽예배 시간이 참 귀한 자리이더군요.
교우님들께서 따스하게 맞아 주셔서
많은 힘을 얻고 도보순례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애덕 부제님(지금은 신부님)이 의왕시까지 동행해 주지 않았더라면
아마 굉장히 힘 들었을 것입니다.
사실 애덕 신부님 덩치를 보아하니 엎히고 싶었는데,
많이 참았습니다.
이제 엘리야 신부님과 함께 새벽 이슬 같이
싱싱한 두 분의 신부님이 협력하니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늘 주님께 기쁨이 되는 제자교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제주교회에서
오네시모 올림
추신: 우리교회의 복음성가집은 잘 있죠? ㅋㅋㅋㅋ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528 | 청지기 | 2755 | 2021-09-11 | |
527 | 청지기 | 2763 | 2021-01-03 | |
526 | 청지기 | 2764 | 2013-11-30 | |
525 | 임용우 | 2766 | 2003-05-12 | |
524 | 김돈회 | 2769 | 2010-10-18 | |
523 | 청지기 | 2769 | 2013-08-26 | |
522 |
설렌다...^^
+3
| 김바우로 | 2774 | 2003-05-10 |
521 | 이지용(어거스틴) | 2777 | 2003-07-06 | |
520 | 청지기 | 2777 | 2021-09-18 | |
519 | 청지기 | 2779 | 2019-03-03 | |
518 | 청지기 | 2784 | 2019-08-11 | |
517 | 이필근 | 2786 | 2003-07-07 | |
516 |
내 감은 눈 안에
+1
| 박마리아 | 2793 | 2014-03-17 |
515 |
강릉입니다!!!
+2
| 김문영 | 2794 | 2013-11-05 |
514 | 청지기 | 2794 | 2015-10-27 | |
513 | 청지기 | 2807 | 2019-03-10 | |
512 | 청지기 | 2807 | 2020-03-15 | |
511 | 청지기 | 2822 | 2022-01-13 | |
510 |
인사드립니다~^^
+3
| ♬♪강인구 | 2825 | 2013-12-19 |
509 |
김봉사와 효녀 정하
+4
| 박마리아 | 2826 | 2015-12-28 |
애덕 신부님을 통해 전해 들었습니다.
정말 주님의 용사이십니다. 감히 엄두도 못 낼일을 해 내셨군요.
이번 순례 봉헌으로 제주 교회와 그 땅에 주님의 기름 부으심이
충만하시길 간구합니다.
그리구 찬양집 잘 있습니다. 우리 신부님께 보고만 드렸는데
제가 미처 확인을 못했군요.
꼭 보내드리겠습니다. 참 이번달 26일에 저희 교회 하람 찬양팀
공연이 있는데 혹여 시간이 나시면 오실 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