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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수요중보기도 모임보고(7.30)
  • 수요중보기도 모임보고(7.30)

    1. 참석자 : 김신부님, 애다부제님과 미리암사모님, 애덕부제님과 주다비다사모님, 강인구, 이병준, 김봉태, 박의숙, 조기호, 임용우, 이지용, 강형석, 구본호 (총14명)
    2. 찬양인도자 : 강인구, 김봉태
    3. 인도자 : 임용우

    "주여 은혜와 긍휼로", "조용한 곳에 계신 주님", "소원", "구하라" 등으로 찬양을 드리며 중보자들의 마음이 하나되길 기도한다.  오늘은 중보기도에 들어가기에 앞서 하느님께 강청하는 기도를 드리고자 하는 마음이 생긴다.  동수원교회의 부흥과 성령의 능력이 교회 가운데 그리고 교우들 가운데 임하기를,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부어지길 위하여, 성공회 교단이 쓰임받기를 등을 위해서

    오늘도 중보기도 모임가운데 성령께서 함께 하시길 기도한다.

    하느님께서 한 영혼을 귀히여기고, 동수원교회 뿐만아니라 성공회교단 가운데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부어지기를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  한 영혼을 사랑하는 하느님의 마음을 알고 그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는 것, 이것이 하느님을 사랑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하느님의 마음을 품고 기도할 때 중보자들의 마음가운데 하느님의 마음이 부어진다.  하느님을 모르는 영혼 영혼을 보시며 애통해 하시는 하느님의 마음이 느껴진다.  그들을 대신해서 회개하며 중보한다.  중보자들에게 하느님의 마음을 알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엡6:12). 하느님께서 우리를 영적전쟁하는 용사로 부르셨습니다.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영적공격을 받으면서 하느님과의 관계가 멀어지고, 세상은 어둠이 주관하는 세상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때에 중보자들이 보이지 않는 영적인 어두움을 대적하며 파수꾼으로서 교우들과 교회를 보호하는 것이 너무도 중요한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로 모든 정사와 권세,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의 악한 영에 대하여 결박하며 대적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성령님께서 중보기도 모임가운데 말씀해 주시길 기다라며 음성을 구할 때, 성령님께서 우리들의 마음가운데, 마태복음 5:14-16절의 말씀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있는 마을은 드러나게 마련이다. 등불을 켜서 됫박으로 덮어 두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등경 위에 얹어 둔다. 그래야 집 안에 있는 사람들을 다 밝게 비출 수 있지 않겠느냐? 너희도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그리고 하느님께 구하라 하는 말씀과 중보기도란 운동회때에 박을 모래주머니로 함께 터뜨리는 것과 같다는 말씀을, 시편74편18-19절의 말씀과 함께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라는 말씀을, 주일학교의 부흥에 대한 말씀을, 제주도 전도팀에 대한 마음을 그리고 하느님의 일을 할때의 분주함과 영적인 게으름과 나태함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오늘 중보기도 모임에 참석해 주신 조기호교우와 미리암사모님을 언약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라는 찬양을 부르며 두분을 축복하며 함께 같이 기도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기호교우에게 하느님께서 "깨라, 깨어나라" 는 말씀과 중보기도모임에 나오니 고향에 온 것같다는 얘기도 나누었습니다.  

    "이와같은 때엔" 이라는 찬영을 부르며 주님을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을 하느님께 올려드린다.

    다시한번 중보기도 모임가운데 하느님이 주시는 기도의 부담감이 있기를 기도하며 기도제목을 주시길 기다린다.

    - 냉담자들과 전도대상자들을 위하여
    - 주일예배를 위해서
    - 주일학교 교사들과 교감선생님을 위하여
    - 중고등부 학생들과 교사들을 위하여
    - 청년부들과 임원 및 지도교사를 위하여
    - 성공회 사제들을 위하여
    - 환우중인 교우들을 위하여 그리고 주님을 영접하지 못한 영혼을 위하여
    - 전도여행을 떠나는 이필근교우와 전도여행에서 돌아온 최금실교우를 위하여
    - 조기호교우의 가정을 위하여
    - 제주도 전도여행 팀과 토요일 있게되는 병점역 사역을 위하여
    - 서청년 찬양집회에서 말씀을 전하실 애덕부제님을 위하여
    - 전진건선교사 가정을 위하여  

    중보자들이 합심하여 기도하였다.

    "주님과 담대히 나아가", "저 성벽을 향해" 등의 찬양을 힘차게 박수를 치며 부르고, 중보자들이 손에 손을 잡고 간절한 마음으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중보함으로 중보기도회를 마치었다.

    오늘도 중보기도회에 함께 해주신 성령님께 감사를 드리고 하느님께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모습이지만 기도모임때마다 저희를 격려해 주시고 축복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몸된 교회를 겸손한 마음으로 잘 세우며 섬기는 중보기도자들이 되기를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동수원교우 여러분, 교우여러분의 중보가 가정을 살리며, 교회를 살리며, 세상을 살리는 길임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중보사역에 동참하시기를 소망해보며  교우여러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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