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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생활 365 (4월10일 – 4월15일)
  • 조회 수: 1281, 2023-04-08 15:25:24(2023-04-08)
  • 365.jpg


    15차 부활1(410415)

     

    매수된 경비병

    마태 28:8-15

    마리아에게 나타나신 예수

    요한 20:11-18

    엠마오로 가는 길에서

    루가 24:13-35

    예수의 마지막 분부

    루가 24:35-48

    일곱 제자에게 나타나신 예수

    요한 21:1-14

    제자들의 사명

    마르 16:9-15


    주간묵상


    (월) 예수의 부활을 감추기 위해 대사제들과 원로들은 경비병들을 돈으로 매수하고 예수의 제자들이 그분의 시체를 훔쳤다고 소문을 냅니다. 진실을 거짓으로 가리려는 일들은 오늘에도 벌어집니다. 하느님께서는 이 모든 일을 아시지만 때를 기다리십니다.


    (화)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말씀을 발치에서 진정 몰두하여 듣고 죄를 뉘우치고 울면서 자기 머리털로 그분의 발을 씻겨주었습니다. 죽음의 위협에도 주님을 끝까지 따르며 슬퍼하던 이는 막달라 마리아뿐이었습니다. 이 여인의 이름은 그리스도인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수) 엠마오로 가는 길 위에서 두 제자는 부활하신 예수를 만납니다. 그들은 예수께서 빵을 들어 감사기도를 드리고 빵을 떼시자 눈이 열려 예수를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는 이 예식을 오늘도 기억하여 행합니다. 우리의 성찬례에 예수 부활의 신비가 깃들어 있습니다. 


    (목)  우리는 성서를 읽으면서도 예수의 수난과 부활의 신비를 믿지 못합니다. 예수께서 성서를 깨닫게 하시려고 제자들의 마음을 열어주십니다. 예수께서 우리의 마음을 여시도록 그분께 모든 것을 맡겨야 합니다.


    (금) 예수께서 부활 후에 제자들과 함께 계시지 않아 그들은 초조해하며 예전 삶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우리는 매년 예수의 수난과 부활을 기억하고 예식을 거행하면서 진정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사실을 잊곤 합니다. 진정 옛 생활로 돌아가고 싶습니까?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은 물거품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도 길을 잃을 것입니다.


    (토) 제자들마저  한 여인과 엠마오의 두 제자가 전한 예수 부활을 믿지 않습니다. 믿음이 없을 때 어떤 식으로든 예수님은 우리를 꾸짖으실 것입니다. 복음선포의 사명은 말씀만이 아니라 행동으로도 움직여야 하고 사명의 완수는 믿음에서 시작합니다.


    성서 퀴즈 

     

    ① “너희가 잠든 사이에 예수의 제자들이 밤중에 와서 (    )를 훔쳐 갔다고 말하여라.” 경비병들은 돈을 받고 시키는 대로 하였다. - 마태 28: 13, 15  

    ② 예수께서 “마리아야!”하고 부르시자 마리아는 예수께 돌아서서 히브리 말로 “(      )!”하고 불렀다. - 요한 20:16

    ③  “그리스도는 (       )을 차지하기 전에 그런 고난을 겪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 - 루가 24:26

    ④  “(      )의 이름으로 회개하면 죄를 용서받는다는 기쁜 소식이 예루살렘에서 비롯하여 모든 민족에게 전파된다고 하였다.” - 루가 24:47

    ⑤  그물 속에는 (       ) 마리나 되는 큰 고기가 가득히 들어 있었다. - 요한 21:11

    ⑥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온 세상을 두루 다니며 모든 사람에게 이 (     )을 선포하여라.” - 마르 16: 15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3년 4월 9일 성서 퀴즈)

    ① 시체    ② 라뽀니    ③ 영광    ④ 그리스도   ⑤ 백쉰세/153    ⓺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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