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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생활 365 (3월20일 – 3월25일)
  • 조회 수: 1167, 2023-03-20 09:12:13(2023-03-20)
  • 365.jpg


    12차 사순4(320325)

     

    찾아 헤매면서 예루살렘까지

    루가 2:41-52

    낫기를 원하십니까?

    요한 5:1-3,5-16

    예수님을 알아간다는 것은

    요한 5:17-30

    변화를 거부하는 사람들

    요한 5:31-47

    자기 생각과 경험에 사로잡혀서

    요한 7:1-2, 10, 25-30

    은총을 가득히 받은 이여

    루가 1:26-38



    주간묵상


    (월)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러므로 아들이 아버지의 집인 ‘성전’에 계시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이제 아들을 만나려면 헤매지 말고 아버지의 집인 성전으로 가면 됩니다.


    (화) 우리는 병자처럼 우리의 경험과 고정관념 안에서 필요 없는 것을 간구하며 기다리는 건 아닌지 돌아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이제까지 없던 ‘새로운 길’을 가는 것입니다.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


    (수) 예수님께서는 말씀 한 마디도 마음대로 하시지 않고, 모든 것을 아버지의 뜻을 이루고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드러난 하느님은 ‘끝없는 용서’와 ‘사랑의 아버지’이십니다. 예수는 하느님의 구원약속의 성취입니다.


    (목) 예수님은 오롯이 자신의 뜻이 아닌 하느님의 뜻만을, 그리고 성서의 진리의 말씀만을 따르십니다. 성서의 증언은 예수님을 가리키고 있으며 그 증언을 믿을 때 예수님의 행적도 함께 믿게 됩니다.


    (금) 예수님의 수난과 십자가의 죽음은 세상 방식으로 보면 실패입니다. 하느님께 버림당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세상 권력과 힘에 짓눌려 굴복당한 패배의 사건 속에서 하느님께서는 자비와 용서와 새 생명의 길을 열어 가십니다. 

     

    (토) 천사가 전해준 소식은 마리아가 예상하거나 전혀 기대하지 않은 내용입니다. 그래서 마리아도 이 말씀이 무슨 뜻인지 몰라서 당황합니다. 성모 마리아가 하느님의 부르심에 ‘아멘’이라고 대답했을 때 본인은 몰랐지만 ‘당신의 마음은 예리한 칼에 찔리듯 아플 것’(루가 2:35) 이라는 시므온 예언자의 말씀까지 받아들인 것입니다.


    성서 퀴즈  


    ① 예수는 부모를 따라 (     )으로 돌아와 부모에게 순종하며 살았다. - 루가 2:51  

    ② 예루살렘 (      ) 곁에는 히브리 말로 베짜타라는 못이 있었고 그 둘레에는 행각 다섯이 서 있었다. - 요한 5:2

    ③ “내 아버지께서도 언제나 (   )하고 계시니 나도 (   )하는 것이다.” - 요한 5:17

    ④  “요한은 환하게 타오르는 (      )이었다. 너희는 한때 그 빛을 보고 대단히 좋아했다.” -요한 5:35

    ⑤  유다인들의 명절인 (      )이 가까워지자 - 요한 7:2

    ⑥ “ (      )이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감싸주실 것이다.” - 루가 1: 35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3년 3월 12일 성서 퀴즈)

    ① 나자렛   ② 양의 문   ③ 일, 일   ④ 등불   ⑤ 초막절  ⓺  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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