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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서생활 365 (11월28일 – 12월3일)
  • 조회 수: 1746, 2022-11-28 15:55:00(2022-11-28)
  • 365.jpg


    42(1128123)

    주여, 우리에게 임하소서

    그 날이 오면

    이사 4:2-6

    아버지께서 원하신 뜻

    루가 10:21-24

    야훼 나의 목자

    시편 23

    반석 위에 집

    마태 7:21, 24-27

    이스라엘의 회복

    이사 29:17-24

    해와 같이 빛나리라

    이사 30:19-21,

    23-26


    주간묵상


    (월) 사랑의 주 아버지! 당신은 지금 세상에서 현명하고 이성적이라는 사람들이 당신의 이름을 어떻게 더럽히고 있는지 잘 보고 계십니다. 당신의 뜻을 온전히 받들어 세상을 잘 다스리라고 주신 힘과 권세, 재물과 영광을 당신의 나라를 거스르고 맞서며 사리사욕을 채우는 데 오용합니다. 이들을 돌이켜 세워 주시고 막아 주소서. 이들을 돌이켜 당신 나라의 자녀와 지체가 되게 하소서.


    (화) 주님은 당신의 백성을 버리고 지옥에 떨어뜨리는 분이 아닙니다. 그분의 결정이 아무리 가혹하다 할지라도, 그 결정은 그분의 사랑 안쪽에 늘 위치합니다. 그렇게 그분과의 관계가 존재하는 한, 만물은 구원을 받습니다.


    (수) 복음은 모든 생명의 생명이 되신 분, 생명 그 자체이신 분, 빛이고 사랑이며 지혜인 영원하신 분을 마주하는 그 ‘나라’로 우리를 부릅니

    다. 복음은 인간이 그분과 만나, 그분을 알고, 기쁨으로 또 사랑으로 자신을 그분께 바칠 때 그 나라가 시작된다고 이야기합니다.


    (목) 참된 종교는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응답받지 못하거나, 아예 응답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예수는 천국에 들어가려면 하늘예 계신 아버지 뜻대로 행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종교가 이 뜻이 무엇인지 언제나 확신한다고 주장하면, 그것은 허풍일 뿐입니다. 마술은 언제나 확신합니다.


    (금) 이 세상이 시작되든 그 아침에 나는 춤을 추었네. 달과 별, 태양에서도 나는 춤을 추었네. 하늘에서 이 땅으로 내려와 나는 춤을 추었네. 춤을 추어라. 너가 어디 있든지 나는 춤의 왕. 네가 어디 있든지 나 너를 인도하리라. 내가 너를 춤추게 하리라. 그분이 말씀하셨네.


    (토) 참으로 오늘 우리가 만나는 당신은 자비로우시고 한결같으신 분, 우리가 의지할 반석, 우리와 함께, 우리를 위해 인내하시는 분이십니다. 어둠 속에 몸을 감추고 있던 우리는 지금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당신이 우리가 기억하는 당신이기를 간구합니다. 언제나 주님이셨던 주님, 오늘도 우리에게 주님이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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