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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14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성십자가의 날)
  • 2007년 9월 14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성십자가의 날)

    이사야 45:21-25

    21 할 말이 있거든 해 보아라. 증거가 있거든 내놓아 보아라. 서로 의논해 보아라. 처음에 그것을 들려 준 자가 있느냐? 예전부터 그것을 일러 준 자가 있느냐? 나 야훼밖에 누가 있느냐? 나는 정의를 세워 구원을 이루는 하느님이니, 나밖에 다른 신은 없다.
    22 온 세상 모든 인간들아, 머리를 돌려 나에게로 와서 구원을 받아라. 나만이 하느님, 다른 신은 없다. 23 내가 나의 이름을 걸어 맹세한다. 내 입에서 나가는 말은 틀림이 없다. 내 말은 반드시 그대로 이루어지고야 만다. 그리하여 사람마다 나에게 무릎을 꿇고 모든 민족들이 제 나라 말로 나에게 신앙을 고백하리라. 24 '정의를 세울 힘은 야훼께만 있다.'" 성을 내며 야훼께 대들던 자는 모두 그의 앞에서 무안을 당하리라. 25 이스라엘의 모든 후예는 승리를 베푸신 야훼를 자랑스러이 모시리라.

    시편 98

    1 새 노래로 야훼를 찬양하여라. 놀라운 기적들을 이루셨다. 그의 오른손과 거룩하신 팔로 승리하셨다.
    2 야훼께서 그 거두신 승리를 알려 주시고 당신의 정의를 만백성 앞에 드러내셨다. 3 이스라엘 가문에 베푸신다던 그 사랑과 그 진실을 잊지 않으셨으므로 땅 끝까지 모든 사람이 우리 하느님의 승리를 보게 되었다. 4 온 세상아, 야훼께 환성을 올려라. 기뻐하며 목청껏 노래하여라. 5 거문고를 뜯으며 야훼께 노래 불러라. 수금과 많은 악기 타며 찬양하여라. 6 우리의 임금님, 야훼 앞에서 은나팔 뿔나팔 불어대며 환호하여라. 7 바다도, 그 속에 가득한 것들도, 땅도, 그 위에 사는 것들도 모두 환성을 올려라. 8 물결은 손뼉을 치고 산들은 다 같이 환성을 올려라. 9 야훼 앞에서 환성을 올려라. 세상을 다스리러 오신다. 온 세상을 올바르게 다스리시고 만백성을 공정하게 다스리시리라.

    필립보서 2:5-11

    5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께서 지니셨던 마음을 여러분의 마음으로 간직하십시오.
    6 그리스도 예수는 하느님과 본질이 같은 분이셨지만 굳이 하느님과 동등한 존재가 되려 하지 않으시고 7 오히려 당신의 것을 다 내어 놓고 종의 신분을 취하셔서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 되셨읍니다. 이렇게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 8 당신 자신을 낮추셔서 죽기까지, 아니, 십자가에 달려서 죽기까지 순종하셨읍니다. 9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도 그분을 높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읍니다. 10 그래서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모든 것이 예수의 이름을 받들어 무릎을 꿇고 11 모두가 입을 모아 예수 그리스도가 주님이시라 찬미하며 하느님 아버지를 찬양하게 되었읍니다.

    갈라디아서 6:14-18

    14 그러나 나에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밖에는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읍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심으로써 세상은 나에게 대해서 죽었고 나는 세상에 대해서 죽었읍니다.
    15 할례를 받고 안 받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새로운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16 이 법칙을 따라서 사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하느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평화와 자비가 있기를 빕니다.17 앞으로는 아무도 나를 괴롭히지 마십시오. 내 몸에는 예수의 낙인이 찍혀 있읍니다.18 형제 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이 여러분의 마음에 내리기를 빕니다. 아멘.

    요한복음 12:31-36

    31 지금은 이 세상이 심판을 받을 때이다. 이제는 이 세상의 통치자가 쫓겨나게 되었다.
    32 내가 이 세상을 떠나 높이 들리게 될 때에는 모든 사람을 이끌어 나에게 오게 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33 이것은 예수께서 당신이 어떻게 돌아 가시리라는 것을 암시하신 말씀이었다. 34 그 때에 군중이 "우리는 율법서에서 그리스도가 영원히 사시리라는 말을 들었읍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사람의 아들이 높이 들려야 한다고 하시니 도대체 무슨 뜻입니까? 그 사람의 아들이란 누구를 가리키는 것입니까?" 하고 물었다. 35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빛이 너희와 같이 있는 것도 잠시뿐이니 빛이 있는 동안에 걸어 가라. 그리하면 어둠이 너희를 덮치지 못할 것이다. 어둠속을 걸어 가는 사람은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36 그러니 빛이 있는 동안에 빛을 믿고 빛의 자녀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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