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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27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 2007년 8월 27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1데살로니카 1:2-5, 8-10

    2 우리는 언제나 여러분 모두를 생각하면서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할 때마다 3 여러분의 믿음의 활동과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꾸준한 희망을 하느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하고 있읍니다. 4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교우 여러분, 우리는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택해 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읍니다. 5 그것은 우리가 여러분에게 전한 복음이 그저 말만으로 전해진 것이 아니라 능력과 성령과 굳은 확신으로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 여러분을 위해서 어떻게 살았는지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6 여러분은 많은 환난 중에서도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을 가지고 말씀을 받아 들여 우리뿐만 아니라 주님까지 본받았읍니다. 7 그래서, 여러분은 마케도니아와 아카이아에 있는 모든 신도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8 주님의 말씀이 여러분으로부터 마케도니아와 아카이아 지방에 두루 퍼져 나갔을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하느님을 잘 믿고 있다는 이야기가 사방에 널리 퍼져 나갔으니 그 이야기는 더 할 필요가 없게 되었읍니다. 9 우리가 여러분에게 갔을 때 여러분이 우리를 어떻게 받아 들였으며 또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느님께로 마음을 돌려서 살아계신 참 하느님을 섬기게 되었는지는 오히려 그들이 말하고 있읍니다. 10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께서 하늘로부터 다시 오실 날을 여러분이 고대하게 되었다는 것도 그들이 널리 전하고 있읍니다. 그분은 장차 닥쳐 올 하느님의 진노에서 우리를 건져내 주실 분입니다.

    시편 149:1-5

    1 할렐루야, 야훼께 새 노래를 불러라. 2 신도들아, 모여서 그를 찬양하여라. 이스라엘아, 너를 내신 분을 모시고 기뻐하여라. 3 시온 시민들아, 너희 임금님을 모시고 즐거워하여라. 춤을 추며 그의 이름 찬양하여라. 4 북치고 수금 타며 노래하여라. 야훼께서 당신 백성 반기시고 5 짓눌린 자들에게 승리의 영광 주셨다. 신도들아, 승리 잔치 벌여라. 밤에도 손뼉치며 노래하여라

    마태오복음 23:13-22

    13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아, 너희 같은 위선자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하늘 나라의 문을 닫아 놓고는 사람들을 가로 막아 서서 자기도 들어 가지 않으면서 들어 가려는 사람마저 못 들어 가게 한다."1) 어떤 사본에는 14절에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아! 너희 같은 위선자들은 화를 받을 것이다. 너희는 과부들의 가산을 몽땅 삼켜 버리는가 하면 남에게 보이려고 기도를 길게 늘어 놓는다. 이 때문에 너희는 더 엄한 벌을 받을 것이다."
    15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아, 너희 같은 위선자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겨우 한 사람을 개종시키려고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개종시킨 다음에는 그 사람을 너희보다 갑절이나 더 악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고 있다."16 "너희 같은 눈먼 인도자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성전을 두고 한 맹세는 지키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성전의 황금을 두고 한 맹세는 꼭 지켜야 한다' 고 하니 17 이 어리석고 눈먼 자들아, 어느 것이 더 중하냐? 황금이냐? 아니면 그 황금을 거룩하게 만드는 성전이냐? 18 또 너희는 '제단을 두고 한 맹세는 지키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그 제단 위에 있는 제물을 두고 한 맹세는 꼭 지켜야 한다' 고 하니 19 이 눈먼 자들아, 어느 것이 더 중하냐? 제물이냐? 아니면 그 제물을 거룩하게 만드는 제단이냐? 20 사실 제단을 두고 한 맹세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을 두고 한 맹세이고 21 성전을 두고 한 맹세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분을 두고 한 맹세이며 22 또 하늘을 두고 한 맹세는 하느님의 옥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두고 한 맹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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