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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883, 2007-01-17 17:53:13(200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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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 10:1-10
1 율법은 장차 나타날 좋은 것들의 그림자일 뿐이고 실체가 아니기 때문에 해마다 계속해서 같은 희생제물을 드려도 그것을 가지고 하느님 앞에 나아가는 사람들을 완전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2 만일 그렇게 해서 완전해질 수 있었다면 예배하는 사람들이 단번에 깨끗하게 되어 다시는 죄의식을 가지지 않았을 것이며 따라서 계속해서 제물을 바치지도 않았을 것이 아닙니까?
3 그런데 해마다 제물을 바치면서 죄를 되새겨야 하는 것은
4 황소와 염소의 피로써는 죄를 없앨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5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셨을 때에 하느님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당신은 율법의 희생제물과 봉헌물을 원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를 참 제물로 받으시려고 인간이 되게 하셨습니다. 시편 40:6-8.
6 당신은 번제물과 속죄의 제물도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7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하느님, 저는 성서에 기록된 대로 당신의 뜻을 이루려고 왔습니다.'"
8 그리스도께서 처음에는 "당신은 희생제물과 봉헌물과 번제물과 속죄제물을 원하지도 기뻐하지도 않으셨습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것들은 율법을 따라 바쳐지는 것인데도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9 다음에는 "하느님, 저는 당신의 뜻을 이루려고 왔습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그리스도께서는 나중 것을 세우기 위해서 먼저 것을 폐기하셨습니다.
10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의 뜻을 따라 단 한 번 몸을 바치셨고 그 때문에 우리는 거룩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시편 40:1-4, 7-10
1 주님께 바라고 바랐더니, 나를 굽어|보시|고, ∥ 내 부르짖는 소리 |들어|주셨|다.
2 죽음의 구렁에서 나를 건져 주시고: 진흙 수렁에서 나를 꺼내 |주시|어 ∥ 바위 위에 내 발을 세워 주시고 내 걸음 힘차게 |해주|셨-|다.
3 내 입에서 새 노래가 터져 |나-|와 ∥ 우리 하느님을 찬양|하게|되었|다.
# 사람들은 나를 |보-|고 ∥ 옷깃을 여미며 주님을 |믿게|되리|라.
4 복되어라. 허수아비 우상에 속|지 않|고 ∥ 주님만 믿는 |사람|이-|여.
7 번제와 속죄제를 바치라 아니하|셨기|에 ∥ 다만 엎드려 주님께 |아뢰|옵니|다.
# "나를 들어 두루마리에 적어 두|신대|로 ∥ 주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 이 몸 대령|하였|습니|다."
8 나의 하느님, 나는 당신의 |법-|을 ∥ 내 마음 속에 간직하고 |기뻐|합니|다.
9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 당신의 정의를 |알렸|습니|다.
# 주께서 아시는 |대-|로 ∥ 나는 입을 다물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10 당신의 정의를 내 마음 속에 숨겨 두지 |않-|고 ∥ 당신의 진실하심과 구원을 |알렸|습니|다.
# 당신의 사랑과 |진리|를 ∥ 그 큰 모임에서 숨길 수가 |없었|습니|다.
# 영광이 |성부|와 ∥ 성|자와|성령|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 그리고 영|원히,|아-|멘
마르 3:31-35
31 그 때 예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밖에 와 서서 예수를 불러달라고 사람을 들여보냈다.
32 둘러앉았던 군중이 예수께 "선생님, 선생님의 어머님과 형제분들이 밖에서 찾으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33 예수께서는 "누가 내 어머니이고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시고
34 둘러앉은 사람들을 돌아보시며 말씀하셨다. "바로 이 사람들이 내 어머니이고 내 형제들이다.
35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곧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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