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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829, 2007-01-17 17:52:22(200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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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 9:2-3, 11-14
2 이렇게 세워진 천막 성전 앞칸에는 촛대와 상이 있었고 그 위에는 빵을 진열해 놓았는데 이 곳을 성소라고 합니다.
3 그리고 둘째 휘장 뒷칸을 지성소라고 불렀습니다.
11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존재하는 모든 좋은 것을 주관하시는 대사제로 오셨습니다. 그분이 사제로 일하시는 성전은 더 크고 더 완전한 것이며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 아닙니다. 말하자면 창조된 이 세상에 속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12 그리스도는 단 한 번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염소나 송아지의 피가 아닌 당신 자신의 피로써 우리에게 영원히 속죄받을 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13 부정한 사람들에게 염소나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뿌려도 그 육체를 깨끗하게 하여 그들을 거룩하게 할 수 있다면
14 하물며 성령을 통하여 당신 자신을 하느님께 흠없는 제물로 바치신 그리스도의 피는 우리의 양심을 깨끗하게 하는 데나 죽음의 행실을 버리게 하고 살아 계신 하느님을 섬기게 하는 데 얼마나 큰 힘이 되겠습니까?
시편 47:1-8
1 너희 만백성아, 손뼉을 |쳐-|라, ∥ 기쁜 소리 드높여 하느님께 |환호|하여|라.
2 주님은 지존하시고 지엄|하시|다. ∥ 온 누리의 크신 |임금|이시|다.
3 우리 앞에 만민을 무릎 꿇|리시|고 ∥ 뭇 민족을 우리 발|아래|두셨|다.
4 당신의 사랑, 야곱의 자랑|거-|리, ∥ 이 땅을 우리에게 손수 |골라|주셨|다.
5 환호 소리 높은 중에 하느님 오|르신|다. ∥ 나팔 소리 나는 중에 주님 |올라|가신|다.
6 찬미하여라 하느님을, 거룩한 시로 찬미|하여|라. ∥ 찬양하여라 우리 왕을, 거룩한 시로 |찬양|하여|라.
7 하느님은 온 땅의 임금|이시|니, ∥ 멋진 가락에 맞추어 |찬양|하여|라.
8 하느님은 만|방의|왕, ∥ 거룩한 옥좌에 |앉으|셨-|다.
# 영광이 |성부|와 ∥ 성|자와|성령|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 그리고 영|원히,|아-|멘
마르 3:20-21
20 예수께서 집에 돌아오시자 군중이 다시 모여들어서 예수의 일행은 음식을 먹을 겨를도 없었다.
21 이 소식을 들은 예수의 친척들은 예수를 붙들러 나섰다. 예수가 미쳤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기 때문이다.
파비안(주교, 순교자, 로마, 2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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