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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2007년 1월 18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 조회 수: 1473, 2007-01-17 17:51:42(2007-01-17)
  • 히브 7:25-8:6
    25    이렇게 예수께서는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중재자의 일을 하시니 당신으로 말미암아 하느님께 나아오는 사람들을 언제나 구원해 주실 수 있으십니다.
    26    우리에게는 이렇게 거룩하고 순결하고 흠도 죄도 없고 하늘보다 더 높으신 대사제가 필요합니다.
    27    다른 대사제들은 날마다 먼저 자기들의 죄를 용서받으려고 희생제물을 드리고 그 다음으로 백성들을 위해서 그렇게 합니다. 그러나 그분은 날마다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그분은 당신 자신을 속죄제물로 바치심으로써 이 일을 한번에 다 이루신 것입니다.
    28    율법을 따라 대사제가 된 사람들은 연약한 인간이지만 율법이 생긴 이후에 하느님의 맹세의 말씀을 따라 대사제가 되신 그분은 하느님의 아들이시고 영원히 완전하신 분이십니다.
    1    위에서 말한 요점을 말하면 우리는 하늘에서 전능하신 이의 옥좌 오른편에 앉아 계시는 대사제를 모시고 있다는 것입니다.
    2    그분은 하늘 성전의 일을 맡아보시는데 그 성전은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세우신 참다운 성막입니다.
    3    대사제는 누구나 봉헌물과 희생제물을 바치도록 임명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이 대사제도 무엇인가 바칠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4    만일 예수께서 세상에 계시다면 율법을 따라 봉헌물을 바치는 사제들이 따로 있으므로 결코 사제가 되실 수는 없을 것입니다.
    5    그 사제들은 하늘 성전의 모조품과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 성전에서 봉사하는 사람들입니다. 모세도 천막 성전을 지으려고 할 때에 "산에서 너에게 보여준 그 본을 따라 모든 것을 만들도록 하여라." 하시는 하느님의 말씀을 들었던 것입니다.
    6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훨씬 더 훌륭한 사제직을 맡으셨습니다. 그분은 더 좋은 약속을 바탕으로 하고 세운 더 좋은 계약의 중재자가 되셨으니 말입니다.

    시편 40:8-11, 17
    8 나의 하느님, 나는 당신의 |법-|을 ∥ 내 마음 속에 간직하고 |기뻐|합니|다.
    9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 당신의 정의를 |알렸|습니|다.
    # 주께서 아시는 |대-|로 ∥ 나는 입을 다물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10 당신의 정의를 내 마음 속에 숨겨 두지 |않-|고 ∥ 당신의 진실하심과 구원을 |알렸|습니|다.
    # 당신의 사랑과 |진리|를 ∥ 그 큰 모임에서 숨길 수가 |없었|습니|다.
    11 주여, 당신의 그 인자하심 나에게서 거두지 |마시|고, ∥ 그 진실한 사랑으로, 이 몸을 언제나 |지켜|주소|서.
    17 가련하고 불쌍한 |이 몸|을 ∥ 주여, 어서 오시어 |도와|주소|서.
    # 나의 도움, 구원자이신 나의 |하느|님, ∥ 더디하지 |마옵|소-|서.
    # 영광이 |성부|와 ∥ 성|자와|성령|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 그리고 영|원히,|아-|멘

    마르 3:7-12
    7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을 때에 갈릴래아에서 많은 사람들이 따라왔다. 또 유다와
    8    예루살렘과 에돔과 요르단 강 건너편에 사는 사람들이며 띠로와 시돈 근방에 사는 사람들까지도 예수께서 하시는 일을 전해 듣고 많이 몰려왔다.
    9    예수께서는 밀어닥치는 군중을 피하시려고 제자들에게 거룻배 한 척을 준비하라고 이르셨다.
    10    예수께서 많은 사람을 고쳐주셨으므로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앞을 다투어 예수를 만지려고 밀려들었던 것이다.
    11    또 더러운 악령들은 예수를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들이십니다!" 하고 소리질렀다.
    12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남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명령하셨다.

    프리스카(순교자, 로마, 26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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