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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2006년 11월 24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 조회 수: 880, 2006-11-21 15:01:27(2006-11-21)
  • 묵시 10:8-11
    8    하늘로부터 들려오던 그 음성은 나에게 다시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는 바다와 땅을 디디고 서 있는 그 천사에게 가서 그 손에 펴 든 두루마리를 받아라."
    9    그래서 나는 그 천사에게 가서 그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고 했습니다. 그 때 그 천사는 나에게 "이것을 받아 삼켜버려라. 이것이 네 입에는 꿀같이 달겠지만, 네 배에 들어가면 배를 아프게 할 것이다." 하고 말했습니다.
    10    그래서 나는 그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받아 삼켰습니다. 과연 그것이 내 입에는 꿀같이 달았지만 먹고 나니 배가 아팠습니다.
    11    그 때 "너는 여러 백성들과 민족들과 언어들과 왕들에 관해서 다시 예언을 해야 한다." 하는 음성이 나에게 들려왔습니다.

    시편 119:65-72
    65 주여, 당신께서 말씀하신 |대-|로 ∥ 당신의 종을 선대|하셨|습니|다.
    66 내가 당신께서 명령하신 것을 굳게 믿|사오|니, ∥ 옳은 판단과 지식을 가|르쳐|주소|서.
    67 내가 죄 값으로 고생하기까지 빗나|갔으|나 ∥ 이제는 당신 약속 그대로 |지키|리이|다.
    68 선하시고 은혜로우신 |이-|여, ∥ 당신 뜻을 나에게 |알려|주소|서.
    69 교만한 자들이 거짓으로 나를 |꾀어|도 ∥ 나는 마음을 다 쏟아 당신 계명 |지키|리이|다.
    70 그들은 마음에 기름기가 |끼었|으나 ∥ 나는 당신의 법에 맛|들였|습니|다.
    71 고생도 나에겐 유익한 |일이|니 ∥ 오히려 그것이 당신 뜻을 |알게|합니|다.
    72 당신께서 가르치신 법이야|말-|로 ∥ 천만금보다 |유익|합니|다.
    # 영광이 |성부|와 ∥ 성|자와|성령|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 그리고 영|원히,|아-|멘

    루가 19:45-48
    45    예수께서 성전 뜰 안으로 들어가 상인들을 쫓아내시며
    46    "성서에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으냐? 그런데 너희는 성전을 '2)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었다." 하고 나무라셨다.
    47    예수께서는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셨는데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수를 잡아죽일 궁리를 하고 있었다.
    48    그러나 백성들이 모두 예수의 말씀을 듣느라고 그 곁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에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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