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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년 9월 16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 조회 수: 875, 2006-09-13 16:57:47(2006-09-13)
  • 1고린 10:14-22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우상 숭배를 멀리하십시오.
    15 여러분은 사리를 분별할 수 있는 사람들이니 내 말을 잘 판단해 보십시오.
    16 우리가 감사를 드리면서 그 축복의 잔을 마시는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를 나누어 마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또 우리가 그 빵을 떼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을 나누어 먹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17 빵은 하나이고 우리 모두가 그 한 덩어리의 빵을 나누어 먹는 사람들이니 비록 우리가 여럿이지만 모두 한 몸인 것입니다.
    18 이스라엘 백성의 관습을 생각해 봅시다. 제물을 나누어 먹는 사람들은 모두 하느님의 제단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아닙니까?
    19 여러분은 이 말을 어떻게 알아들으십니까? 우상 앞에 놓았던 제물이나 우상 자체에 어떤 가치가 있다는 말이겠습니까?
    20 아닙니다. 나는 이교도들이 바치는 제물이 하느님께 드리는 것이 아니라 마귀들에게 바치는 것이라는 말을 하려는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마귀들과 상종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21 주님의 잔을 마시는 여러분이 마귀들의 잔을 마실 수는 없습니다. 또 주님의 식탁에 참여하는 여러분이 마귀들의 식탁에 참여할 수는 없습니다.
    22 우리가 주님을 질투하게 해드려서야 되겠습니까? 우리가 주님보다 강하단 말입니까?

    시편 116:11-19
    11 고통이 하도 심할 |때-|에 ∥ 비로소 사람은 아무도 믿을 수 없다는 |것을|알았|다.
    12 주께서 베푸신 그 크신 |은-|혜 ∥ 내가 무엇으로 |보답|할-|까?
    13 구원의 감사 잔을 받|들고|서 ∥ 주님의 이름을 |부르|리-|라.
    14 주님께 서약한 것, 내가 채워 드|리리|니 ∥ 당신의 백성은 빠짐|없이|모여|라.
    15 주님께 충실한 자의 |죽음|은 ∥ 그분께 |귀중|하-|다.
    16 주여, 이 몸은 당신의 종이|옵니|다. ∥ 당신 여종의 아들인 이 종을 사슬에서 풀어 |주셨|습니|다.
    17 내가 당신께 감사제를 |드리|고 ∥ 주님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18 주께서 서약한 것, 내가 채워 드|리리|니 ∥ 당신의 백성은 빠짐|없이|모여|라.
    19 너 예루살렘아, 네 한가운데 주님의 |성-|전, ∥ 그 울 안에서 제물 바치리라. |알렐|루-|야!
    # 영광이 |성부|와 ∥ 성|자와|성령|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 그리고 영|원히,|아-|멘

    루가 6:43-49
    43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44 어떤 나무든지 열매를 보면 그 나무를 알 수 있다.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딸 수 없고 가시덤불에서 포도를 딸 수 없다.
    45 선한 사람은 선한 마음의 창고에서 선한 것을 내놓고 악한 사람은 그 악한 창고에서 악한 것을 내놓는다. 마음속에 가득 찬 것이 입 밖으로 나오게 마련이다."
    46 "너희는 나에게 '주님, 주님!' 하면서 어찌하여 내 말을 실행하지 않느냐?
    47 나에게 와서 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가르쳐주겠다.
    48 그 사람은 땅을 깊이 파고 반석 위에 기초를 놓고 집을 짓는 사람과 같다. 홍수가 나서 큰 물이 집으로 들이치더라도 그 집은 튼튼하게 지었기 때문에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다.
    49 그러나 내 말을 듣고도 실행하지 않는 사람은 기초 없이 맨땅에 집을 지은 사람과 같다. 큰물이 들이치면 그 집은 곧 무너져 여지없이 파괴되고 말 것이다."

    니니안 (갈로웨이의 주교, 픽트의 선교사, 432년경)
    <의정부성당․넙성리성당 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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