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2006년 10월 28일 사도 성 시몬과 유다 성서말씀
  • 조회 수: 902, 2006-10-25 17:07:09(2006-10-25)
  • 이사 28:14-16
    14    야훼의 말씀을 들어라. 빈정대기나 좋아하는 자들아! 이 백성을 예루살렘에서 다스리는 자들아!
    15    너희가 자신만만하게 말하는구나. "우리는 죽음과 계약을 맺었다. 저승과 협정을 체결하였다. 부서뜨리는 채찍이 지나가도 우리에게는 미치지 못한다. 거짓말이 우리의 대피소요, 속임수가 우리의 은신처다."
    16    그러므로 주 야훼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아라, 내가 시온에 주춧돌을 놓는다. 값진 돌을 모퉁이에 놓아 기초를 튼튼히 잡으리니 이 돌을 의지하는 자는 마음 든든하리라.

    시편 119:89-96
    89 주여, 당신말씀 영원|하시|고 ∥ 변함없이 하늘에 |있습|니-|다.
    90 당신의 진실하심 만세에 이|르오|며, ∥ 손수 만드신 저 땅은 흔들림이 |없습|니-|다.
    91 모든 것이 당신의 종들|이오|니 ∥ 당신의 결정 따라 오늘까지 변함없이 |있습|니-|다.
    92 당신의 법이 나의 낙이 아니었|더라|면 ∥ 이 몸은 고통 속에서 죽|었으|리이|다.
    93 계명들을 주시어 나를 살려 주|셨으|니 ∥ 죽어도 그것을 아니 |잊으|리이|다.
    94 이 몸이 당신의 것이오니 구원|하소|서. ∥ 애써 당신의 계명을 |찾으|리이|다.
    95 악인들이 이 몸을 죽이려고 노리고 있|사오|나 ∥ 나는 당신의 언약을 명|심하|리이|다.
    96 아무리 완전한 것이라도 한계가 있는 줄 |아오|나, ∥ 당신의 계명들은 완전|하시|옵니|다.
    # 영광이 |성부|와 ∥ 성|자와|성령|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 그리고 영|원히,|아-|멘

    에페 2:19-22
    19    이제 여러분은 외국인도 아니고 나그네도 아닙니다. 성도들과 같은 한 시민이며 하느님의 한 가족입니다.
    20    여러분이 건물이라면 그리스도께서는 그 건물의 가장 요긴한 모퉁잇돌이 되시며 사도들과 예언자들은 그 건물의 기초가 됩니다.
    21    온 건물은 이 모퉁잇돌을 중심으로 서로 연결되고 점점 커져서 주님의 거룩한 성전이 됩니다.
    22    여러분도 이 모퉁잇돌을 중심으로 함께 세워져서 신령한 하느님의 집이 되는 것입니다.

    요한 15:17-27
    17    "서로 사랑하여라. 이것이 너희에게 주는 나의 계명이다."
    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너희보다도 나를 먼저 미워했다는 것을 알아두어라.
    19    너희가 만일 세상에 속한 사람이라면 세상은 너희를 한집안 식구로 여겨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을 뿐더러 오히려 내가 세상에서 가려낸 사람들이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20    종은 그 주인보다 더 나을 수가 없다고 한 내 말을 기억하여라. 그들이 나를 박해했으면 너희도 박해할 것이고 내 말을 지켰으면 너희의 말도 지킬 것이다.
    21    그들은 너희가 내 제자라 해서 이렇게 대할 것이다. 그들은 나를 보내신 분을 모르고 있다.
    22    내가 와서 그들에게 일러주지 않았던들 그들에게는 죄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그들이 자기 죄를 변명할 길이 없게 되었다.
    23    나를 미워하는 자는 나의 아버지까지도 미워한다.
    24    내가 일찍이 아무도 하지 못한 일들을 그들 앞에서 하지 않았던들 그들에게는 죄가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내가 한 일을 보고서도 그들은 나와 또 나의 아버지까지 미워한다.
    25    이리하여 그들의 율법서에 '그들은 까닭없이 나를 미워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는 말씀이 이루어졌다."
    26    "내가 아버지께 청하여 너희에게 보낼 협조자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분이 나를 증언할 것이다.
    27    그리고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기 때문에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

    <본기도> -성공회기도서
    주 하느님, 우리들이 영광스러운 모든 사도들이 전해준 신앙에 대하여 감사하오며, 특별히 오늘 시몬과 유다를 기념하나이다. 비옵나니, 그들이 선교에 충성을 다했던 것처럼 우리도 뜨거운 헌신으로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자비를 세상에 알리게 하소서. 이는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분 하느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온양성당 축성>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604 김장환 엘리야 891 2011-11-22
603 愛德 893 2006-11-17
602 愛德 894 2006-11-21
601 愛德 896 2006-08-11
600 김장환 엘리야 897 2011-10-22
599 김장환 엘리야 899 2011-11-09
598 愛德 901 2006-07-25
597 김장환 엘리야 901 2011-12-15
愛德 902 2006-10-25
595 愛德 902 2006-12-27
594 愛德 903 2006-12-15
593 愛德 904 2006-11-02
592 김장환 엘리야 904 2011-10-13
591 김진현애다 906 2005-03-19
590 김진현애다 906 2006-06-01
589 愛德 906 2006-12-02
588 김진현애다 906 2007-08-29
587 愛德 907 2006-11-21
586 愛德 907 2006-12-02
585 김장환 엘리야 907 2012-01-18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