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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2006년 9월 7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 조회 수: 836, 2006-09-06 14:18:24(2006-09-06)
  • 1고린 3:18-23
    18 어느 누구도 자기 기만에 빠져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 중에 혹시 자기가 세속적인 면에서 지혜로운 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정말 지혜로운 사람이 되려면 바보가 되어야 합니다.
    19 이 세상의 지혜는 하느님이 보시기에는 어리석은 것입니다. 성서에 "하느님께서는 지혜롭다는 자들을 제 꾀에 빠지게 하신다."고 기록되어 있고
    20 또 "주님께서는 지혜롭다는 자들의 생각이 헛되다는 것을 아신다."고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21 그러므로 아무도 인간을 자랑해서는 안 됩니다.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22 바울로도 아폴로도 베드로도 이 세상도 생명도 죽음도 현재도 미래도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23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고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것입니다.

    시편 24:1-6
    1 이 세상과, 그 안에 가득한 것이 모두 주|님의|것, ∥ 이 땅과 그 위에 사는 것이 모두 |주님|의-|것
    2 주께서 바다 밑에 기둥을 박|으시|고 ∥ 이 땅을 그 물 위에 든든히 |세우|셨-|다.
    3 어떤 사람이 주님의 산에 |오르|랴? ∥ 어떤 사람이 그 성소에 |들어|서-|랴?
    4 행실과 마음이 깨끗한 사람, 허망한 데 뜻을 두지 |않-|고 ∥ 거짓 맹세 아니 하는 |사람|이-|다.
    5 이런 사람은 주님께 복을 |받-|고 ∥ 하느님께 구원받을 |사람|이-|다.
    6 이런 사람이 하느님을 찾는 사|람이|며 ∥ 야곱의 하느님 앞에 나아갈 |사람|이-|다.
    # 영광이 |성부|와 ∥ 성|자와|성령|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 그리고 영|원히,|아-|멘

    루가 5:1-11
    1 하루는 많은 사람들이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는 예수를 에워싸고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2 그 때 예수께서는 호숫가에 대어둔 배 두 척을 보셨다.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 그물을 씻고 있었다.
    3 그 중 하나는 시몬의 배였는데 예수께서는 그 배에 올라 시몬에게 배를 땅에서 조금 떼어놓게 하신 다음 배에 앉아 군중을 가르치셨다.
    4 예수께서는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쳐 고기를 잡아라." 하셨다.
    5 시몬은 "선생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니 그물을 치겠습니다." 하고 대답한 뒤
    6 그대로 하였더니 과연 엄청나게 많은 고기가 걸려들어 그물이 찢어질 지경이 되었다.
    7 그들은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달라고 하였다. 동료들이 와서 같이 고기를 끌어올려 배가 가라앉을 정도로 두 배에 가득히 채웠다.
    8 이것을 본 시몬 베드로는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려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9 베드로는 너무나 많은 고기가 잡힌 것을 보고 겁을 집어먹었던 것이다. 그의 동료들과
    10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똑같이 놀랐는데 그들은 다 시몬의 동업자였다. 그러나 예수께서 시몬에게 "두려워하지 마라. 너는 이제부터 사람들을 낚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시자
    11 배를 끌어다 호숫가에 대어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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