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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년 7월 31일 성 아리마태아 요셉 성서말씀
  • 조회 수: 848, 2006-07-25 15:27:11(2006-07-25)
  • 예레 13:1-11
    1 야훼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모시 잠방이를 하나 사다가 허리에 걸치고 물에 적시지 않도록 하여라."
    2 야훼께서 분부하시는 대로 나는 잠방이를 사서 허리에 걸쳤다.
    3 그랬더니 야훼께서 또 나에게 이르셨다.
    4 "네가 사서 허리에 걸친 잠방이를 벗어들고 브랏으로 가서 바위 틈에 숨겨두어라."  
    5 나는 야훼께서 내린 분부대로 브랏으로 가서 그 잠방이를 거기에 숨겨두었다.
    6 오랜 시일이 지난 다음, 야훼께서 나에게 이르셨다. "이제 떠나 브랏으로 가서 내가 시킨 대로 숨겨두었던 잠방이를 가져오너라."
    7 나는 브랏으로 가서 숨겨두었던 자리를 파고 잠방이를 꺼내보았더니, 그 잠방이는 썩어서 아무 쓸모가 없게 되었다.
    8 그 때 야훼께서 나에게 이르셨다.
    9 "나 야훼가 말한다. 나는 그와 같이 유다의 거만과 예루살렘의 엄청난 거만을 꺾어버리겠다.
    10 이 몹쓸 민족은 나의 말을 듣지 않았다. 저희의 악한 생각을 굽히지 않고 멋대로 살아왔다. 다른 신들을 따라다니며 섬기고 예배하였다. 그래서 이 백성은 잠방이처럼 되어 아무 쓸모도 없게 될 것이다.
    11 허리에 잠방이를 단단히 걸치듯이 나는 이스라엘의 온 가문과 유다의 온 가문을 나에게 꼭 매어두려고 했었다. 내 말이니 잘 들어라. 그렇게 되었다면 이 백성은 내 백성이 되었을 것이다. 그리하여 나의 이름을 빛내고 나에게 영광과 영화가 돌아오게 하였을 터인데, 그렇게 하지 아니하고 나의 말을 듣지 않았다.

    시편 82
    1 하느님께서 군왕들을 모|으시|고 ∥ 그 가운데 서시어 |재판|하신|다.
    2 “언제까지 너희는 불공평한 재판을 하|려는|가? ∥ 언제까지 악인에게 |편들|려는|가?
    3 약한 자와 고아를 보살펴 |주-|고 ∥ 없는 이와 구차한 이들의 권리를 |찾아|주-|며,
    4 가난한 자와 약자들을 풀어 |주어|라. ∥ 악인의 손에서 |구해|주어|라.”
    5 “그러나 그들은 분별력이 없고 깨닫지도 |못하|여 ∥ 어둠 속을 헤매고만 있으니 세상은 뿌리째 |흔들|린-|다.
    6 나의 선고를 들어라. 너희가 비록 신이라 |말하|고 ∥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들이라 칭|하고|있지|만,
    7 너희는 보통 인간처럼 |죽겠|고 ∥ 여느 군주처럼 |넘어|지리|라.”
    8 하느님이여, 일어나시어 온 세상을 재판|하소|서. ∥ 만백성이 당신의 |것이|옵니|다.
    # 영광이 |성부|와 ∥ 성|자와|성령|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 그리고 영|원히,|아-|멘

    마태 13:31-35
    31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겨자씨에 비길 수 있다. 어떤 사람이 밭에 겨자씨를 뿌렸다.
    32 겨자씨는 모든 씨앗 중에서 가장 작은 것이지만 싹이 트고 자라나면 어느 푸성귀보다도 커져서 공중의 새들이 날아와 그 가지에 깃들일 만큼 큰 나무가 된다."
    33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여자가 누룩을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온통 부풀어올랐다. 하늘 나라는 이런 누룩에 비길 수 있다."
    34 예수께서는 이 모든 것을 군중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않으셨다.
    35 그리하여 예언자를 시켜, "내가 말할 때에는 비유로 말하겠고 천지 창조 때부터 감추인 것을 드러내리라."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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