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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예수원 7월 대도록 - 늦었습니다.
  • + 금년 여름에도 많은 집회와 수련회가 있을 예정인데 7월 13일-8월 4일까지 웨일즈와 영국 전역에서 작년에 이어 열방부흥축제가 있고, 7월 14일-16일, 22일-24일에는 1,2차 TNF금강산 비전 캠프, 그리고 7월 28일-8월 15일까지 예수원의 삼수령 목장에서 3차례에 걸쳐 북한선교를 위한 노동학교가 진행됩니다. 각 단체들의 행사를 통해 부흥의 물결이 일어나게 하시고 한국교회를 깊은 잠으로부터 깨워, 민족 통일을 선도하는 강력한 영향력이 확산되게 하시며 진행하는 스텝들이 영적으로 더욱 민감하게 주님의 마음을 깨닫고 그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7월 13일-17일에 미시간 주의 앤아버에서, 그리고 17일-20일에는 오하이오주의 신시내티에서 북한학교가 있을 예정인데 준비하는 교회에 분열과 여러 형태의 영적공격이 있다고 합니다. 준비하는 분들과 참석자 및 모임장소를 어린양의 보혈의 피로 덮어 주시고 주님의 사랑과 권능을 부어 주시며 벤 형제님에게도 지혜와 분별력을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 8월 4일-9일까지 “주님나라 임할 때까지”란 주제로 선교한국 2008 대회가 있을 예정인데 약5,000명의 청년 대학생들 가운데 드려지는 예배와 메시지, 그리고 역동적인 선교사역의 기회들과 깊이 있는 헌신의 통로가 되게 하시고 영적 순례자로 이 세상을 살아가기로 결정한 기독 청년들의 삶의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제시하는 일이 일어나게 하시오며 참석자들이 한국교회 부흥의 불소시개가 되고 주님의 지상명령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 요즈음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자기만족과 즐거움을 얻는 ‘나홀로족’이 선호되고 있는데 대학친구와 깊이 친해질 수 없는 이유는 학점-취업에 의한 경쟁 관계 때문이란 이유가 가장 많고 또한 자기 스케줄에 따라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대학생들의 생활태도를 통해 우리사회가 더욱 개인주의적이고 소통하지 않는 사회로 굳어질 것을 예상할 수 있는데 캠퍼스의 기독인들이 섬기는 삶의 본을 보임으로 캠퍼스의 개인주의를 무너뜨리는 일이 일어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전 세계적인 고유가 사태와 국내적인 많은 갈등으로 인해 한국사회가 매우 혼란스럽고, 불안과 분노 그리고 절망의 감정 등이 사회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의 상황을 이 사회가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귀한 기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기도하게 하셔서 믿지 않는 이들이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거부하고 절망하는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안에 진정한 각성과 회개가 일어나 교회가 새롭게 되며 소망의 주님을 오히려 더욱 강력하게 증거하는 은혜의 기회가 되게 하소서.


    + 북한은 1992년 공사가 중단 되었다가 올해 재개된 것으로 알려진 평양 류경 호텔의 추가 공사를 위해 통일교에 3억 달러 투자를 요청하고 협의를 갖는다고 합니다. 평화 자동차, 평화 연료 공급소, 평화 자동차 부품 상점, 평화 여행사, 평화 토건, 보통강 호텔, 평화 무역 등 통일교는 현재 북한에 여러 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경호텔 사업까지 투자할 경우 북한에 미칠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통일을 기대하는 그리스도인들이 현 상황의 심각성을 깨닫고 지혜롭게 반응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 올 여름에도 예수전도단 서울 대학 사역 팀 인터 콥 등 많은 교회와 선교단체가 단기선교여행을 준비하고 진행하는데 단순한 여행, 또는 해외 경험이라는 관점이 아니라 분명한 목적과 하나님의 관점이 구비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자기중심적인 사역과 선교여행이 아니라 현지문화와 현지 선교사들의 사역을 존중하는 가운데 현지인 중심의 사역이 일어나게 해 주시며 6월말부터 50일정도 여러 국가를 거쳐 사역하게 되는 최에레츠 자매님이 성령의 능력으로 온전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십자가 공동체에 신실한 전임 사역자들이 계속 세워지게 하시고 건축에 필요한 재정을 공급해 주시며 두나미스 사역이 한국교회와 해외 한인교회들과 잘 접목되어 많은 영적 지도자들을 훈련시키고 교회를 새롭게 하며 선교에 도전을 줄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 촛불시위 등의 혼란한 정국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이 겸손하고 정직한 태도로 반응하여 하나님나라의 통치와 가치관으로 진리의 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보다 노골적으로 돈과 권력을 지향하는 세상의 ‘통제와 조종’의 영(灵)에 맞서 그리스도인들과 교회가 진정한 섬김의 리더십을 보이고 사랑과 겸손으로 우리사회를 변화시키는 역할을 묵묵히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 중국정부가 성서 공회와의 합의하에 올림픽 기간 내에 올림픽 주요경기장과 선수촌이 있는 올림픽 빌리지 내에서 성경 배포를 허용했는데 이 계기를 통해 중국 자국인들과 많은 외국 방문자들에게 복음이 확장되는 일들이 일어나게 하시오며 중국을 향한 끊임없는 복음화 노력들이 계속 추진되게 하소서.


    + 오픈도어 선교회의 발표에 따르면 2004년 이후 지금까지 가정교회를 제외한 정규교회들 가운데 132개 교회가 좌파적 반군에 의해 폐쇄 당했다고 하는데 이들 무장 세력은 기독교가 마르크스주의와 공존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특히 콜롬비아 최대 좌파 반군조직이 점령하는 지역에서는 교회의 강제 폐쇄와 집회 금지 조치가 내려져 있고 비협조적인 목사들의 살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콜롬비아 교회들을 향한 공격을 막아 주시고 성도들이 이런 시련 중에서도 믿음이 더욱 더 견고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 지난 6월에 실시된 설문조사에 의하면 탈북자 5명중 4명이 남한사회의 치열한 경쟁을 매우 힘들어 하며 10명중 2명은 차라리 북한에서의 삶이 더 좋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많은 교회가 새터민 사역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교회 출석률에 따라 현금을 지급하는 등의 비성경적인 태도를 취하기도 하는데 한국교회가 우리와 한 가족인 새터민들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포용하고 더 나아가 통일을 앞당기는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 지난 8일 미국 중서부를 덮친 홍수로 인해 아이오와, 위스콘신, 인디애나, 일리노이, 미조리주에서는 4만 명이상의 이재민과 13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재산 피해액만 15억 달러로 15년 안에 최악의 물난리라고 합니다. 무분별한 개발과 잘못된 농업관행, 기후변화 등이 홍수의 위험을 높여가고 있다고 분석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환경에 대한 청지기적 태도가 회복되게 하시고 또한 어려움을 당한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전해지게 하시오며 이들의 육과 영이 회복되게 하소서.


    + 남미의 아마존을 개발하여 이익을 취하는 사람들과 기업들의 무분별한 삼림파괴가 저지되게 하시고 국가나 기업, 및 관련된 사람들이 아마존의 삼림보호에 대한 깊은 인식을 갖고 노력하게 하시오며 그리스도인들이 환경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 지구촌 각국이 무기와 관련해 지출한 비용이 지난해에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미국은 지난해 5,470억 달러를 무기관련 지출에 사용함으로써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많은 돈을 썼다고 합니다. 또한 러시아의 무기소비가 크게 늘어남으로써 동유럽지역이 최대 폭의 무기소비 증가를 기록했는데 각국가간에 더욱 더 진지하고 효과적인 무기 통제와 군축 조치들이 시작되어 인류를 위협하는 무기들이 사라지고 각국에 평화와 화합이 일어나는 계기가 되도록 인도하소서.


    + 중국 남부와 동북 17개성에 폭우가 내리면서 200만 평방킬로미터의 토지가 침수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고 이미 양쯔강을 포함한 많은 지역의 주요 하천들이 범람위기에 처해있는 가운데 중국 기상청은 앞으로 중국 동부와 남부 대부분의 지역에 이보다 더 강한 폭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쓰촨성 대지진에 잇따른 2차 재앙이 남부지역 전체로 확산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번 폭우로 인해 경제손실이 최소 50억 위안, 897만의 이재민이 발생했는데 끊이지 않는 자연재해 가운데 전능하신 주님께서 중국 땅과 중국 영혼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또한 이번 재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상황이 속히 회복되게 하소서.


    +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네 번째 부인인 김옥씨가 후계 구도 구축을 은밀히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김정일의 셋째 아들인 김정운을 지도자로 내세워 3대 세습을 진행하려는 세력들을 주님께서 막아 주시며 인민들의 미래를 생각하기 보다는 자기 이익에 눈이 먼 자들에게서 권세를 허락하지 마시고 진정 우리 민족과 인민들을 사랑하는 지도자를 일으켜 주소서.


    + 미국사회에서 북한의 인권에 대한 관심을 일으키시고 탈북자들의 애환을 조금이나 이해할 수 있는 영화와 서적들을 잇달아 발표하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북한 인권에 대한 미국의 관심이 오히려 북한정권에 대한 증오감으로 변하거나 정치적으로 악용되지 않게 하시고 그 땅을 회복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미국 민들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하시오며 한국사회에서도 이 같은 영화와 서적을 통해 새터민들을 향한 마음이 열리게 하소서.


    + 한국사회는 현재 실업자 가장 100만 명 시대라는 문제 제기 아래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상실감, 우울증을 겪으며 자살까지 시도하는 가장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그들에게 새로운 삶을 허락하실 분은 주님뿐입니다. 한국교회에 주님의 지혜를 부어 주셔서 그들의 심리적 고통을 다독이고 그 안에 희망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그들이 주님 안에서 진실로 위로 받게 하소서.


    + 한국 정부 당국자들이 더 이상 남북관계를 체제 대결 구도가 아니라 같은 민족으로서의 하나 됨을 회복해야 할 동반자로 보는 시각을 허락하시고 구체적으로 교류와 협력을 증대하는 방안들을 모색하게 하시오며 북한정권도 자존심을 내세우거나 새롭게 출범한 한국정부를 길들이려는 생각을 접고 아사의 위기 앞에 놓인 인민들을 위해 정중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일이 일어나게 하셔서 한국정부가 다각적인 지원방안들을 모색하고 실천하게 하시고 북한의 낙후된 의료실태를 극복할 수 있는 자원도 가능하도록 문을 열어 주소서.


    + 최근 기독교 학교교육 연구소, 기윤실, 좋은교사운동 세 단체는 입시.사교육 문제로 고통 받는 부모와 학생들에게 기독교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입시.사교육 바로세우기> 기독교운동에 나섰는데 이 운동을 통해 자녀교육과 성공에 대한 인식이 재점검되고 기독교적 가치관으로 학업과 입시문제를 해결하게 하시오며 입시와 신앙이 이원화되어있는 모순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 경북대학 병원에 근무 중인 정두교 선생이 최근 부신과 임파선의 암종 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는데 몸과 마음이 잘 회복되게 하시고 암이 재발되지 않도록 도와주시며 이 시련을 통해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이 더욱 깊어지게 하시오며 이 일을 계기로 모친의 믿음도 더욱 자라게 하소서.


    + 미국의 쇠고기 수입 협상 문제를 계기로 우리사회에 식품위생과 검역절차가 강화되고 특별히 농축산물의 불합리한 유통과정이 개선되어 생산자와 소비자의 권익이 보호되게 하시오며 정부가 서민 경제의 활성화와 함께 위기에 처한 농축산 경제의 실질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게 하소서.


    + 7월 28일-8월 1일까지 시카고 휘튼대학과 빌리 그레이엄 센터에서 열리는 제6차 한인세계 선교대회를 통해 미주 한인 2, 3, 4세들이 선교에 동원되고 세계 선교사들이 새롭게 성령님의 인도와 주님의 뜻을 깨닫고 거듭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 7월 30일-8월 2일까지 예수원에서 성경적 토지학교가 있을 예정인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분들이 참석케 하시고 모든 일정 가운데 성령님의 임재가 함께 하셔서 이 땅에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는데 쓰임 받는 모임이 되게 하시오며 <토지+자유연구소>에서 출판 계획 중에 있는 책들이 좋은 출판사와 연결되어 차질 없이 출간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10년간의 아프리카 선교사역을 마치고 미국 North Carolina에 있는 순복음 한인교회로 출국 예정인 명동광 선교사 가족의 비자문제가 잘 해결되게 하시고 필요한 재정을 채워주시며 새로 섬기게 되는 교회에 강력한 부흥의 불이 임하게 하시며 충북 옥천에 있는 나목팬션수련원이 하나님의 뜻대로 열방과 하나님의 사람들을 섬기는 집으로 사용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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