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5일 주간 셀모임 자료

1. Welcome  
한 주간의 삶을 돌아보며 하나님과 지체 앞에서 감사의 제목, 고백과 용서의 내용을 이야기해 봅시다.

2. Worship  
리더가 준비한 찬양 2-3곡 정도를 부른 후 후 리더가 시작 기도합니다.

3. Word 성경읽기

1) 성경읽기  에스겔 34:7-16
7 그러므로 목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8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내 양 떼가 노략거리가 되고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된 것은 목자가 없기 때문이라 내 목자들이 내 양을 찾지 아니하고 자기만 먹이고 내 양 떼를 먹이지 아니하였도다 9 그러므로 너희 목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10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목자들을 대적하여 내 양 떼를 그들의 손에서 찾으리니 목자들이 양을 먹이지 못할 뿐 아니라 그들이 다시는 자기도 먹이지 못할지라 내가 내 양을 그들의 입에서 건져내어서 다시는 그 먹이가 되지 아니하게 하리라 11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나 곧 내가 내 양을 찾고 찾되 12 목자가 양 가운데에 있는 날에 양이 흩어졌으면 그 떼를 찾는 것 같이 내가 내 양을 찾아서 흐리고 캄캄한 날에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건져낼지라 13 내가 그것들을 만민 가운데에서 끌어내며 여러 백성 가운데에서 모아 그 본토로 데리고 가서 이스라엘 산 위에와 시냇가에와 그 땅 모든 거주지에서 먹이되 14 좋은 꼴을 먹이고 그 우리를 이스라엘 높은 산에 두리니 그것들이 그곳에 있는 좋은 우리에 누워 있으며 이스라엘 산에서 살진 꼴을 먹으리라 15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을 누워 있게 할지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6 그 잃어버린 자를 내가 찾으며 쫓기는 자를 내가 돌아오게 하며 상한 자를 내가 싸매 주며 병든 자를 내가 강하게 하려니와 살진 자와 강한 자는 내가 없애고 정의대로 그것들을 먹이리라

2) 말씀의 문을 열며
  양은 멀리 볼 수 없기 때문에 스스로 자기의 안전을 지킬 수 없으며, 반드시 목자의 보호와 인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양과 같은 이스라엘 백성을 바로 먹이고 보호해야만 할 목자들이 자기의 몫을 다하지 못하고 있음을 경고하십니다. 그리고 목자들이 책임을 다하지 못해 양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하나님이 직접 목자가 되셔서 백성들을 건져내십니다.
  또한 우리 크리스챤은 이 시대, 길 잃은 양들을 돌보는 목자같은 존재입니다(벧후 2:9). 하나님은 우리에게 목자없는 양과 같은 이 시대의 사람들을 섬기는 목자의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전도와 구제, 푸른 초장같은 사회를 만드는 모든 일이 목자의 사명입니다.

3) 은혜 나누기

  (1) 참된 목자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16절)

  (2) 나는 목자의 역할 중 (자녀에게, 이웃에게, 맡은 양들에게) 어떤 부분에 충실하고, 어떤 부분에 약합니까?

  (3) 내 주변에 하나님의 잃어버린 양이 누구인지를 돌아보며 그들을 위한 목자의 역할을 위해서 결단하고 기도합시다. - 태신자 3명 결정하기 / 153기도문

4. WORK  함께 기도하기

1) 말씀기도 - 오늘 본문 말씀에 비추어서 기도합시다.
“하나님께 먼저 부름 받은 자들로서, 우리는 누군가에게 목자가 될 수 있습니다. 맡겨진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해 주소서.”

2) 각자 자신의 기도 제목을 내어놓고 합심으로 기도합시다.
  
3) 전도대상자의 영혼 구원을 위해서 행한 섬김을 나누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4) 중보기도 : 지도자들을 위하여(교회, 국가, 각 단체 등)

5) 선교사, 개척교회, 환란 중인 지체 등(주보 참고)

5. 봉헌
  찬양을 드리면서 감사의 구체적인 표현으로, 회개와 이웃 사랑의 표현으로 헌금함에 물질을 드립시다. 이 헌금은 입양한 선교사(사회선교단체, 개척교회)께 플로윙 됩니다.

6. 광고
* 새생명축제 - 일시 : 11월 13일(일) 오전11시 예배 :
- 태신자 3명 봉헌 / - 153 기도운동 : 10월 교회위원회 후 구체적인 일정 게시

7. 주의기도 / 마침기도 (다함께)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느님의 사랑과 성령의 코이노니아가  
     우리 모두와 우리 공동체 위에 충만하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