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9일 주간 셀모임 자료
1. Welcome 한 주간의 삶을 돌아보며 하나님과 지체 앞에서 감사의 제목, 고백과 용서의 내용을 이야기해 봅시다.
2. Worship 리더가 준비한 찬양 2-3곡 정도를 부른 후 후 리더가 시작 기도합니다.
3. Word 성경읽기
1) 성경읽기 마태 22: 1-14
1 예수께서 또 비유를 들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2 "하늘 나라는 어느 임금이 자기 아들의 혼인 잔치를 베푼 것에 비길 수 있다. 3 임금이 종들을 보내어 잔치에 초청받은 사람들을 불렀으나 오려 하지 않았다. 4 그래서 다른 종들을 보내면서 '초청을 받은 사람들에게 가서 이제 잔칫상도 차려놓고 소와 살진 짐승도 잡아 모든 준비를 다 갖추었으니 어서 잔치에 오라고 하여라.' 하고 일렀다. 5 그러나 초청받은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밭으로 가고 어떤 사람은 장사하러 가고 6 또 어떤 사람들은 그 종들을 붙잡아 때려주기도 하고 죽이기도 했다. 7 그래서 임금은 몹시 노하여 군대를 풀어서 그 살인자들을 잡아죽이고 그들의 동네를 불살라 버렸다. 8 그리고 나서 종들에게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지만 전에 초청받은 자들은 그만한 자격이 없는 자들이었다. 9 그러니 너희는 거리에 나가서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청해 오너라.' 하고 말하였다. 10 그래서 종들은 거리에 나가 나쁜 사람 좋은 사람 할 것 없이 만나는 대로 다 데려왔다. 그리하여 잔칫집은 손님으로 가득 찼다. 11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갔더니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이 하나 있었다. 그를 보고 12 '예복도 입지 않고 어떻게 여기 들어왔소?' 하고 물었다. 그는 할 말이 없었다. 13 그러자 임금이 하인들에게 '이 사람의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 내쫓아라. 거기서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14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많지만 뽑히는 사람은 적다."
2) 오늘의 묵상
하늘 나라는 예수님의 비전이었습니다(마태 4:17). 성경은 하늘 나라를 혼인잔치에 비유합니다(묵시 19:9). 하늘 나라 잔치에 부름을 받는 것은 죽음 이후에나 가는 내세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 안에서는 삶과 죽음이 분리되지 않으며 하나입니다. 예수님 안에서서는 이미 하늘 나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이 하늘 나라의 기쁨을 누리며 살게 하시고자 하느님은 순간순간 초대하십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에서 보면 하늘 나라 잔치에 참여하려면 갖추어야 할 예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세상에서 어떤 예식에 참여할 때마다 예를 갖추어 그에 맞는 예복을 차려입는 것과 같습니다. 예를 들어 혼례식에 초대받으면 밝고 화사한 옷을 입고 신랑 신부를 만나 축하하고 함께 기쁨을 나누며, 반대로 장례식에 가면 슬픔을 표현하는 옷을 입고 그 슬픔을 함께 나눕니다. 이처럼 하늘 나라에도 그에 맞는 예복이 있습니다. 그 예복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갈라 3:27).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옷 입은 사람은 예수님처럼 사랑, 정의, 평화, 겸손, 온유, 친절, 인내 등 아름다운 삶으로 살아갑니다. 그 삶 자체가 하늘 나라를 누리고 확장하는 내면에 평화가 가득한 기쁨의 삶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모두 이 하늘 나라를 살고 이 하늘 나라를 확장하기를 워하십니다.
3) 은혜 나누기
(1) 본문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단어나 표현은 무엇입니까? 이유는?
(2) 본문에서 많이 반복되는 단어나 그와 유사한 표현은 무엇인가요? 그 표현을 보면 알게 되는 하느님은 어떤 분인가요?
(3) 지금 나는 예복을 입고 잔치를 누리고 있나요?
4. 함께 기도하기
1) 말씀기도 “하느님의 초청을 집행하는 종들처럼 우리도 나가서 사람들을 하늘 나라 잔치로 인도하는 거룩한 도구로 쓰임받게 하소서.”
2) 각자 자신의 기도 제목을 내어놓고 합심으로 기도합시다.
3) 전도대상자의 영혼 구원을 위해서 행한 섬김을 나누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4) 중보기도 : 지도자들을 위하여(교회, 국가, 각 단체 등), 선교사, 개척교회, 환란 중인 지체 등(주보 참고)
5. 봉헌
찬양을 드리면서 감사의 구체적인 표현으로, 회개와 이웃 사랑의 표현으로 헌금함에 물질을 드립시다. 이 헌금은 입양한 선교사(사회선교단체, 개척교회)께 플로윙 됩니다.
6. 광고
1) 새생명축제 - 일시 : 11월 13일(일) 오전11시 / 태신자 3명 결정 봉헌, 153 기도운동
* 새생명축제 1113 주차별 일정
● 1주차 ( 9월25일~10월 1일) : 행복축제 시작 - 태신자 1차 작정
● 2주차 (10월 2일~10월 8일) : 교회위원 릴레이 금식기도 - 태신자 2차 작정
● 3주차 (10월 9일~10월15일) : 교회 리더십 릴레이 금식기도 - 태신자 3차 작정
● 4주차 (10월16일~10월22일) : 교회 리더십 릴레이 금식기도 - 태신자 선물(자원자)
● 5주차 (10월23일~10월29일) : 전교우 연속 금식기도 - 태신자 셀 초청
● 6주차 (10월30일~11월 5일) : 전교우 연속 금식기도 - 전도용주보 / 아웃리치
● 7주차 (11월 6일~11월12일) : 전교우 특별새벽예배(월-금, 5일간) - 대청소 및 장식
● 8주차 (11월13일) : 새생명축제 D day
2) 4/4분기 주요일정
10월 23일 : 축구시합
10월 30일 : 추수감사주일 (감사성찬예배- 타교파신자영접식, 세례식 / 아웃리치)
11월 20일 : 시민강좌 (한국 현대사와 교회 : 한홍구 교수)
12월 3-4일 : 치유세미나 - 하느님의 치유(차준구 박사)
12월 4일 : 교회 창립기념주일(견진성사)
7. 주의기도 / 마침기도 (다함께)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느님의 사랑과 성령의 코이노니아가
우리 모두와 우리 공동체 위에 충만하소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