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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31, 2012-08-06 13:46:11(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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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시련
주님, 제 남편이 짊어지고 있는 짐의 무게를 아는 이는 오직 주님뿐이십니다.
그의 어깨에 적절한 짐을 지우시는 분도 주님이십니다.
주께서 그이 삶 속에서 하고 계시는 일을 제가 축소하려 들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주께서 시련 중에 큰일을 행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는 당연히 그가 직면해야 할 일을 막으려고 애쓰지도 않겠습니다.
단지 그가 이 싸움을 잘 이겨 나가도록 그를 지워하기를 원합니다.
그가 "여호와게서 살람의 걸읆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을로 붙드심이로다"(시37:23-24)라는 말씀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아멘.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 1:6-7)
"여호와여 나의 발이 미끄러진다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오며"(시94:18)
"네 짐을 여화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라"(시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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