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돌보심을 믿게 하소서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마6:26)




광야의 하나님, 가나안의 하나님, 곡식이 무르익는 9월에 주님으로 인해 감사들 드립니다.

올해도 9개월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돌보아 주신 주님,

우리들을 위해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는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자연을 돌보시고 모든 새와 들풀까지도 돌보시는 주님,

우리 가정을 세밀하게 돌보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자녀들을 위해 다시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 자녀들이 주님의 돌보심이 얼마나 세밀하고 자상한지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또한 주님의 돌보심이 얼마나 풍성하가를 깨닫게 하옵소서.

그러므로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고 주님의 공급함을 신뢰하며

주님의 돌보심에 자신을 내어맡길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주님, 이러한 돌보심을 부모를 통해 아이들이 체험하는 줄 믿습니다.

부모된 우리가 주님의 대리인으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인도해 주시고

주님의 돌보심을 보여 주는 진정한 대리인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언제나 우리를 돌보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를 부요케 하는 365일 축복기도 (윤남옥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