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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615, 2004-02-27 20:25:59(200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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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교회카페가 한가하네요.
무척들 바쁘게 지내고 계신가 봐요.
전 가슴이 미여지도록 모든 분들이 보고 싶은데....
여선교회임원들에게는 미안하고요.
여자에게 가장 중요한 세사람
최초로"사랑해"라고 말한 남자,"엄마"소리를 처음 들려준 자식 현재의 남편 이랍니다.
중요한 사람과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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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습니다.
+1
| 향긋(윤 클라) | 1615 | 2004-02-27 |
사랑하는 분을 보내드리고, 마음이 아팠을 텐데....
이제 나의 자리로 돌아와 감사하며, 열심히 사랑하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