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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779, 2003-06-16 17:45:58(200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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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일 모든 일정을 마치고 6 구역 주체로 단란한 고기 파티가 있었습니다.
6구역의 단합을 위해 모인 자리인데 죄송하게도 객이 더 많아 정신이 없었지만 야외 원두막에서 빙 둘러 앉아 맛있는 돼지고기와 싱싱한 상추의 조화는 과히 예술이었습니다.
우리 교회의 아름다움과 맑은 공기 그리고 비가 온 후 촉촉한 대지에서 불어 오는 산뜻한 바람
정말 하느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이 광형씨, 방헬레나 부부께 다시 감사 드리며
그러한 자리가 자주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6 구역의 발전되는 모습을 보면 역시 기도의 힘이 크구나하는것을 다시 한번 배우게 됩니다.
6 구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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