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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280, 2017-11-29 12:54:56(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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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을 해야 할 때
어찌하여 내가 이토록 낙심하는가? 어찌하여 이토록 불안해하는가?
하느님을 기다리리라! 나를 구해주신 분, 나의 하느님 나는 그를 찬양하리라 (시편42:11)
지혜의 등불이신 하느님,
학업에 시달리는 우리 아이들이
낙심하고 불안할 때 주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마음이 힘들어 집중하기 힘들 때
목마른 심정으로 주님을 바라게 하소서.
우리 아이들이 기도할 때
주님께서 참된 위로자가 되어
그들의 마음에 평화와 안정을 주소서.
아멘!
보물단지 (자녀를 위한 기도서) 대한성공회 교육훈련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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