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지려는 교만함을 회개하게 하옵소서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길로 나를 가르치시고 내 원수를 인하여 평탄한 길로 인도하소서"(시27:10-11)



하나님 아버지,

저의 아이가 주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게 하시고,

주님을 찬양하는노래가 가득하게 하옵소서.

성령의 힘이 나타나 그들이 주님의 가족이요, 하나님의 나라임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빛이 되시는 주님의 마음으로 거듭나는 나라와 민족들이 되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높여드리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낮은 자의 하나님,

저의 아이가 하늘의 그 아름다운 자리를 버리시고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지내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주님의 십자가를 묵상할 때마다, 높아지기 원하는 교만함을 회개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그를 사랑하사, 예수님을 낮아지게 하셨건만,

그의 죄된 성품은 높아지려는 것만 좋아하게 하였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보다 자신의 기쁨을 따랐기 때문에 오만했었음을 용서해 주옵소서.

섬김의 하나님,

저의 아이가 오늘도 섬겨야 할 자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손길을 내어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시려고 저의 아이를 사용하시려할 때, 감동함을 입은 그대로

순종하여 주님을 손길로 쓰여 지게 하옵소서.

세상을 향하여 주님의 손길이 되기를 원하면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자녀를 위한 365일 축복기도문(한치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