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행복의 주인되세요
  • 조회 수: 2083, 2003-07-08 22:46:51(2003-07-08)
  •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을 시작합니다

    <pre>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에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진 사람은
    만족을 모를 터이니
    마음은 추운 겨울일지도 모르겠네요

    몸이 추운 것은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사는 기준이 다 같을 수는 없지요
    행복에 조건이 하나일 수는 없답니다

    생긴 모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 법
    가진 것이 적지만 행복을 아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비록 부유하지는 않지만
    남과 비교하지 않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행복에 조건이기 때문이지요
    남과 비교할 때 행복은 멀어집니다

    그저 감사한 마음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행복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여선교님들의 마음에도 늘 행복의 주인이 되길 빕니다.
                     -에텔 바램-
    -A wonderful day..Sweet people~♪~~

댓글 3

  • 공양순

    2003.07.08 22:53

    이뻐서 퍼왔지요
  • 박의숙

    2003.07.08 23:17

    우와!!
    여선교회가 시청각으로 환해졌네요.
    특히 내가 좋아하는 자연의 소리들...
    피곤이 싸악 가시네요.
  • 열매

    2003.07.09 00:54

    시원한 물소리와 새소리
    비 온 뒤.
    어느 맑은 숲 숙의 한 분분을 보는듯
    맑고 시원하고 이쁘네요.
    이렇게 세상에는 작은 한부분들이 이쁘고 사랑스러운 부분이 많은 곳.
    그래서 아버지께 감사할 수 밖에 없나봐요.
    맑음과 시원함
    그리고 포근함이 실린 글
    우리 모두에게 주신 이 선물이 받아보는 이 마다,
    읽는 이 마다 맑음과 시원함 그리고 포근함, 아름다움......이
    두배,세배되어 커질 것같네요.
    생각만 해도 행복해지는데요.
    언니!
    귀한 선물~ 고마워요.^o^
    ♥♥사랑해♥♥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72 박의숙 1740 2003-07-15
공양순 2083 2003-07-08
70 박의숙 1950 2003-07-08
69 열매 1706 2003-07-08
68 박의숙 1767 2003-07-01
67 향긋(윤 클라) 1757 2003-07-01
66 하모니카 1449 2003-07-01
65 김장환 1845 2003-07-01
64 박의숙 1617 2003-06-24
63 하인선 1882 2003-06-16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