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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에~ 6/25찬양에 대하여
  • 조회 수: 365, 2008-06-25 00:27:58(2008-06-25)
  • 오늘이 그날이네요.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을  조국의 원수들이 짖밟아 오던 날을 맨 주먹 붉은 ~이하 생략.

    갑자기 맡게돼서 얼떨결에~
    그냥 내일 하고 싶은 찬양 몇 곡 올립니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E
      전심으로 주 찬양~ E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C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G
      문들아 머리들어라 G

      코드도 어수선하고 하지만 그냥 아마추어 티좀 내면서 부담없이 하려구요.
      조언 해주셔도 좋습니다.

댓글 5

  • Profile

    강인구 ^o^

    2008.06.25 08:51

    아다시피 우리의 찬양은 예배나 말씀이 시작되기 전에 이루어지는 준비 단계로서의 찬양이 아닙니다. 찬양이 시작되면서 사실은 예배가 시작되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인도자는 항상 당일의 예배인도자 혹은 말씀사역자와 그날의 주제에 대해 교감을 나누어야합니다.
    나눠진 교감을 묵상하는 가운데 주제를 아우르는 곡들을 찾아야 하구요...
    찾아진 곡을 Key별로 박자별로 빠르기별로 배열하되 나름대로 스토리를 가지는 흐름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루 이상 그흐름안에서 트레이닝(이미지 트레이닝도 좋음)하여 실제 예배 시 인도하는 데 이끌고 함께 그분께 나아가는 것에 자가 자신을 최선의 상황으로 만드는 것이 또한 필요합니다.

    그리고 시작이 되면 그 준비한 모든 것을 그 분 앞에 내려 놓고 예배자로 서는 것!...

    중요한 것은 내가 준비하지만 내가 인도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모든 과정과 예배 속에 그 분이 주인이시라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 으로 준비하고 그 분 앞에 나아가면 그 분도 나에게 그 것 이상의 은혜를 주신다는 것!... 이지요.

    야곱,

    인간적인 부담은 내려 놓으시고 그분의 예배자로서의 부담을 짊어지십시오.
    그러면 그 분께서 보여 주십니다..
  • Profile

    강인구 ^o^

    2008.06.25 09:02

    1. Key의 진행은 정해진 규칙은 없지만 가능하면 상향하는 방향으로 C-D-E-F-G-A-B-> 진행하되 2~3개 정도의 Key로 짤수 있으면...

    2. 빠르기는 빠름을 F로 느림을 S로 하면 F->S, S->F, S->F->S,
    F->S->F,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특별한 상황이 아니고 예배에 들어가기 적합한 빠르기의 배열은 F->S

    3. 박자도 3박 4박이 있고 3박도 6/8박 같은 3박이 있는가 하면 2/2박 같은 3박이 있고, 4박도 고고, 비긴, 슬로고고, 스윙, 칼립소, 슬로락, 디스코, 등등....
    가능하면 너무 왔다 갔다 하는 박자의 편성은 자제해야... 경험적으로 같은 박자로 전곡되어야 회중의 반감이 적음.

    4. 멘트(혹은 기도)
    멘트나 기도는 찬양인도자는 안하거나 가능하면 짧게... 가 정설

    5.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나 스스로 예배 안에 들어 가는 것.
  • Profile

    강인구 ^o^

    2008.06.25 09:21

    - 위의 곡에서 C키의 주님다시오실때 까지는 키의 진행상 어울리지 않음.

    - 전심으로 주찬양은 원래 D키곡인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에 붙어서 전조되며 고양된 느낌으로 불리웠던 곡임.

    - 아마추어이지만 일부러 티 낸 필요는 없다고 봄. 오히려 티를 낸다면 전문사역자의 티를 내야(아! 흉내 내라는 것이 아니고...)한다고 봄.

    - 하고 싶은 찬양 보다는 해야하는 찬양을 선곡해야...

    야곱,

    잘 하셨는데 내가 말이 많은 이유는 야곱의 '조언도 좋음'에 힘입어서 입니다.
    이미 다 아는 내용이겠지만 서서히 찬양인도자의 역할을 감당해야할 사람이기에 다시한번 나누는 의미에서 많은 말을 했습니다.

    야곱은 이미 찬양인도자입니다.

    그렇게 쓰시는 주님을 찬양하고 그 쓰임에 순종하는 야곱을 주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그 분의 기름부으심을 구합니다.
  • 안응식

    2008.06.25 10:08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깊은 비밀이 있었군요.
    두고 두고 읽으면서 소화를 해내야 할 것 같네요.
  • 김장환 엘리야

    2008.06.25 12:30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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