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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62, 2007-07-11 23:09:10(200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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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의 부족함이 저 뿐만 아니라 세션들까지도 당혹스럽게
했다는....^^;;
나름 고민을 많이 했는데 역시 머리속의 상황이랑 현실의 상황이랑
많이 다르네요 ㅋㅋㅋ
다음주에는 더 고민하고 기도해서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에
쉽게 하도록 하겠습니다^^(베드로 아저씨 충언)
고생하셨구요~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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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 신부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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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인도에도 십자가의 원리가 숨어있다고 생각하는데...
인도자는 이 십자가를 등에 지고 가는 사람이지...
주님과 수직적이고 개인적인 예배를 드리며 교통하는 가운데
팀원과 회중과의 수평적 살핌, 함께함, 조화 등등을 세심히
살피는...
둘 중의 하나를 놓치면 십자가의 모양이 안 나온다는...
뭐 그런 생각을 나는 늘 한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