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주일(27일)에 사역이 있습니다.

교단을 위한 회개 기도회가 교구 평신도를 주축으로 대성당 프란시스홀에서
오후 7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 하람이 기도회 전반부에 약 40분 정도 찬양을 인도하게되고
또한 기도시 연주를 할 예정입니다.  
기도 인도는 임용우 요한 위원과 엘리야 신부님이 담당하시게 되구요...

우리 하람을 주신 비전에 따라 사용하시는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답사를 다녀왔는데요....

1. 음향 및 영상 시스템을 하람이 준비합니다.
   - 빔프로젝터 하나만 대성당에서 빌립니다.
   - 100inch 이상의 스탠드형 스크린을 어디에선가 빌려야 합니다.
   - OHP 봉사자를 찾아서 노트북에 가사 및 동영상 작업하고 P/C 와 Projector
     간의 networking도 교육시켜야합니다.
   - 건반 스탠드가 파손되어서 하나 구입해야합니다.
   - 이번 사역부터 Console 의 위치를 객석의 뒤편으로 바꾸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16CH 짜리 멀티케이블을 하나 준비하겠습니다)

2. 시간 계획은 지난 둔포교회 사역과 동일합니다.
   - 공동식사하고
   - 시스템 해체해서 차에 싣고
   - 청년회 모임 끝나면 함께 출발하는 것이죠...

3. 혹시 이날 사역에 부득이한 일로 참석 못하는 분은 꼭 미리 연락주세요...

4. 이날 사역을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 우리 교단이 100년 이상이나 주님께서 맡겨주신 이 땅과 이 민족의
     복음화와 영혼 구원을 위해 소홀하고 게을렀던 모습을 자복하고
   - 눈물로 회개하는 가운데 주님주시는 새로운 소명을 깨닫게 하시며
   - 함께 일어나 세상 가운데 성령 충만함으로 우리 교단이 주의 심장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를 위해 기도하시고
   - 한 주간 성령과 동행하는 삶을 통해 사역 가운데 넉넉히 쓰임받는
     존재로 세워주시기를 위해 또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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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것은 토요 연습 시간에 또 나누기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