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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하람들과 워십팀원들 보세요^ ^
  • 조회 수: 334, 2005-07-01 13:34:55(2005-07-01)
  • 1. 인도자

    찬양단의 인도자의 역할은 청중과 연주자들과 찬양하는 자들의 음악적 영향을 제시하고 그 날의 드려져야 될 찬양 곡목을 선택해야 하는 책임이 있으며 인도자는 항상 찬양하는 사람들의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먼저 인도자는 싱어로서의  재능과 책임을 완수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영감을 주는가를 배우고 팀들에 의해 협력되어지고 부족함은 보완해 가야만 좋은 인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너무 자주 인도자가 바뀌는 것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성도들이 찬양할 때마다 다른 인도자에 의해 혼돈된 영감을 받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인도자에 익숙해져서 빠른 시간에 그를 이해하고 함께 동참해야 찬양을 마음놓고 부르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목회자와 인도자는 친밀감이 필요합니다. 자기의 영역에서 성실할 때 다른 영역을 더 효율성 있게 만들어 줍니다. 목회자는 기름부음 받은 인도자가 필요하고, 인도자는 능력있는 목회자가 필요하며 두 사람은 서로 존경하고 이해하며 대화가 있어야 합니다.

    2. 싱어들

    싱어들의 역할은 대중 앞에서 영감의 수준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들의 표정으로 예수님의 기쁨과 평화를 청중에게 전달하여야 합니다. 노래의 능력은 두 번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많은 숫자보다 적은 숫자라도 그들이 기쁨과 평화를 전해야 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노력 없이 자연스럽게 웃는 웃음을 가져야 합니다. 먼저 싱어들이 찬양 가운데 젖어 들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들이 경배와 찬양 드리는데 먼저 자유로와야 합니다. 성도들은 그들의 모든 모습을 따릅니다(만약, 예배에 충만함을 스스로 상실하고, 싱어들의 표정이 어둡고 걱정스럽고 지친 모습인데, 성도들이 찬양할 마음이 생기지는 않을테니까요).
    이런 영적인 해방의 경험이 있는 싱어를 찾아야할 것입니다. 또한 좋은 하모니를 낼 수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싱어들은 성도들에게 안정감을 주어야 합니다. 또한 그에 합당한 권위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찬양을 부를 때 가사를 은혜롭게 불러야 하며 인도자의 찬양소리를 도와주고 청중의 찬양을 지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싱어들은 찬양단 안에서의 인도자의 말에는 순종해야합니다. 특히나 찬양연습시에 인도자가 연습하고자는 찬양이 싱어 자신에게는 잘 모르는 찬양이라면 배우는 마음으로 임해야 합니다. 자신이 잘 모르는 찬양이라며 인도자에게 자신이 아는 찬양을 하고자하는 것은 교만이고 인도자의 권위에 대한 불순종입니다. 순종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도자에게 순종하는 사람을 많이 쓰시지, 불순종하는 사람은 하나님에게서 쓰임받지 못합니다. 그리고, 인도자는 무조건 자신의 말에 순종해달라고 요구할 것이 아니라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단원들에게 잘 설명해주고, 혹 그로인해 상처받은 단원이 있다면 잘 타일러줘야할 것입니다.


    찬양단 구성

    1. 반주자들

    모든 반주자는 먼저 스스로가 예배자이어야 함은 당연한 것입니다. 예배자가 아닌 사람들의 반주는 무감각하게 되기 쉽고 영감의 결핍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반주자는 대중과 함께 찬양하는 마음을 분명하게 헤야 합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좋은 반주자를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먼저 자신이 은혜받고, 찬양하는 마음으로 또한 찬양단에 있어서 연주자가 아니라 돕는자 일을 명심해야 합니다. 또한 반주자는 인도자와 목회자에게 늘 편안함을 주어야 합니다. 언제 어떤 찬송을 앞에서 해도 맞출 수 있는 정도까지 숙달되어야 하며, 찬양을 드리는 시간에 인도자와 팀에 신경을 집중하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조 바꾸기와 빠르기 조절하기, 기도시간, 전주나 후주 부분에서의 테크닉이 필요합니다.

    2. 피아노 및 간단한 악기

    피아노는 리듬과 화성에서 리드해 가는 전체를 이끌어 가는 악기입니다. 기타가 없을 경우에는 주로 리듬을 담당하며 멜로디나 찬양단의 가장 기본이 되는 악기이기도 합니다.

    3, 전자 키보드 및 신디사이저

    주로 선율을 담당하는 악기이며 멜로디를 연주하는 경우 청중이 따라할 수 있습니다. 스트링, 팀파니, 브라스, 하프 등 팀에 없는 소리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화성적으로 채워주어 음이 길게 지속되는 애드립이나 대선율을 담당합니다.

    4. 기타 및 베이스 기타

    기타는 가볍고 경쾌한 리듬을 담당하고, 중간음역을 당담합니다. 튀지않고 묻히게 연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애드립은 경배와 찬양에는 잘 어울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베이스 기타는 선율적인 리듬을 담당하며 베이스 드럼과 리듬이 정확히 일치하면 좋은 소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5. 드럼 및 그외

    드럼은 리듬을 담당하는 악기이며 템포의 리더역할을 합니다. 3박자 곡을 월츠처럼 하지 말며, 마이크를 대고 작게 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악기에 비하여 너무 소리가 클 경우, 뮤트(Mute)시키거나 아크릴 판 같은 것으로 적당히 차음시킵니다. 복잡한 리듬보다는 단순하지만 정확한 리듬이 중요합니다.





    좋은 팀 사운드를 얻으려면...



    통일성과 변화의 원리를 잘 살려야 합니다. 주자간의 코드가 통일 되어야 하며 곡의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모든 악기들이 계속 연주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믹싱엔지니어는 싱어들이 각각의 소리와 악기 각각의 소리를 통솔하고 크게, 작게 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주자들이 전체 사운드를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악기 위치 선정, 모니터 스피커 사용) 또한 자기 악기 소리가 조금은 작은 듯이 들리는 것이 좋습니다. 반주자들은 전체 흐름과 분위기를 잘 파악하여야 합니다.)

    분위기가 갑자기 변하는 경우 외에는 전체 악기가 멈추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며, 인도자가 멘트를 하고 있거나 회중들이 기도를 하고 있을 경우에는 스트링으로 계속 연주되어 맥이 끊기지 않아야 합니다. 인도자의 지시를 직접받아 흐름을 이끌어가는 주자가 있어야 합니다. (피아노 또는 신디) 또한 실황을 녹음해서 들어보고 반주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기량을 향상하기 위해 테이프를 듣고 연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댄스

    좀더 밝게 또한 찬양의 생기를 넣기 위해 몸 찬양(율동)을 하게 됩니다. 리허설에 늘 참가해야 하고 싱어와 같은 책임감을 가져야하며 댄스는 사역이지 예술이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리허설 때 완벽한 준비를 해 놓아야 합니다. 앞에서 인도하는 몸 찬양팀은 억지 몸찬양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바라보는 이들로 하여 바로 따라할 수 있게 왼쪽(청충은 오른쪽)부터 해야 합니다. 몸 찬양 또한 말과 같이 몸으로 드리는 찬양이기에 그들의 순서가 되지 않아도 앞에 앉아 함께 찬양 드리며 순서가 되면 자연스럽게 움직여야 합니다.

    기타 사역자(음향, 조명)

    보이지 않는 찬양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도자를 비롯하여 싱어들, 반주자들, 몸찬양을 드리는 경우는 대중 앞에 서기 때문에 그들의 수고를 알 수 있지만, 그 외 사람들의 수고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그들 또한 함께 찬양드려야 하며 찬양드리는 방법이 다를 뿐이지 그들이 담당하고 있는 부분이 하찮은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음향이나 조명을 담당하는 자는 찬양단에서 제일 중요하며, 음향이나 조명이 적절하지 못하면 찬양예배는 망치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사람들 대부분은 사람 앞에 보이는 것을 좋아하나(어떻게보면, 사람 앞에 보이는 것이 자칫 잘못하면 교만함으로 돌변할 수 있기 때문에 분별을 할 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그런 것 다 소용없습니다. 어떠한 방법이든 간에 교만하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라면 하나님은 기뻐 받아 주심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사람들의 겉모습이 아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심을 잊지 맙시다 )  

    OHP 등 대형 화면에 가사를 보여주면 청중이 고개를  숙이지 않고 찬양하는 가사를 따라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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