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덕 신부님,

오늘 찬양곡입니다.

187 / 185 / 272 / 273 / 179 / 162 / 172(봉헌) / 276(마감) 이구요,
162번 찬양에는 가사 작업 및 부분에다         *주께 감사
                                  주께 기도
                                  주를 경배 라고 더 쳐 주세요.

형식을 눈에 안 띄게 바꿔 보려고 하는데요...
신부님과 미리 상의를 드려야 하는 것이 순서이지만 큰 변화가 아니어서리...

찬양과 말씀을 분리한 형식을 말씀이 찬양 속에 있는 방식으로 바꾸려합니다.
찬양하고 말씀듣고 기도하고 봉헌하고 마감하는 것에서
찬양하다가 말씀듣고 다시 찬양하면서 기도도하고 봉헌하고 마감하는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죠.

말씀전 찬양이 30분에서 20분으로 줄고요,  잘라진 10분이 말씀 뒤에 붙어서
찬양과 말씀이 서로 상호 보완하면서 메시지는 더욱 강력하게, 찬양도 더
은혜롭게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말씀 뒤의 10분은 경우에 따라
늘어 날 수도 있구요, 말씀을 적용하는 기도도 함께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273번(영광 주님께) 찬양 후에 말씀이 이어집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