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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남선교회 활동의 새로운 웅비를 기대하며!
  • 다들 분주한 것 같습니다.
    그나마 주중 수요모임에 오시는 남선교회원은 찬양팀과 신자회장님 정도,
    그외 주중에 주님안에서의 만남은 무.
    (물론 일대일을 하시는 박홍익형제와 김영수 엘리야님은 제외
    아! 찬양팀은 토요일에 또 모이는군요.)

    현대교회의 가장 큰 과제는 공동체성의 회복인데
    대안으로 초대교회부터 보여준 소그룹의 회복과 활성화!

    우리교회에서는 셀(CELL)이라고 부르는 소그룹은
    예배 교육 친교을 통한 영적인 성숙을 도모하고 전도를 강력하게 지향하는 모임입니다.

    어떻게 주 1회 소그룹으로 모이는 것이 도저히 불가능한 것인가요?

    도저히 시간이 안되는 것인지?
    우선순위의 문제인지?

    소그룹으로 모이는 Mv(운동)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찬양팀은 매주 모이고 있으니 찬양연습에 내용성을 더 보강하면 좋은 소모임에 될 것 같고
    다른 회원들은 어떤 기준이든지 소그룹을 형성하여 모이기에 힘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임원들은 다음 주중에 한번 모여서 논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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