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교우여러분...

어제는 새성전에서의 첫 예배였읍니다.

어제하루의 저의  소감은 이렇읍니다...

예배시간 : 참으로 좋았읍니다...
예배후 시간 : 우리가 힘을 합쳐 해야 할일 이 많구나.
일하면서 생각 : 약간의 짜증도 났으나 빨리 정상화 해야
겠구나..
일한후 생각 : 교회가 정착되기까진 분주한 분위기가 지속되겠고
우리각 교인들은 이를 위해서 서로서로 이곳저곳 일하는데 관심과 배려를
가져서 힘든가운데 교감해야 하겠구나 ...

결론은 버킹검이지요..

주일이나 주중에 얘기하지 않아도 당분간은 내집이다 생각하고
일하고 쉬고 서로 얘기하고...

정붙이는 노력과 기간이 필요한것 같네여...  

그동안 신부님, 콜롬바 회장님, 교회의원님들과
여러모로 힘들을 쓴 교인님들에게 미안한 감이
많이 들더군요.


현재 파악된 일들은 다음과 같읍니다.

- 우리 아브라함 남선교회의 지정방은 2층의 " 절제 "란 표말이 붙어있는
  방입니다.
(마음대로 꾸며도 되는지는 신부님꼐 문의해 볼려 합니다.
   --> 신부님 읽으셨음 답변해  주십시오.)
- 5월 월례모임을 5월24일 식사후 절제방에서 갖겠읍니다.
  (남선교회 상반기 활동보고 및   활동의 문제점 도출및 하반기 활동의
   적용방향의 결정입니다.
   한시간 정도로 생각합니다.. 각자들 안건있으면 생각해 오시기 바랍니다.
   시간절약을 위해서요.
   저의 임원진에서는 간단한 프린물을 준비하겠읍니다.
   생각나는 안건은  새신자  인도절차의 정례화 (교회차원의 지원과 남선교회
   차원의 지원, 남선교회에서의 입회 절차및 환영시간의 정례화 입니다.)
    결석교인에 대한 배려및 안부전화의 조직화 입니다.( 현재의 셀 셀리더나
    헬퍼분들이 이일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 당장 남선교회에 떨어진 일은 교회뒤에 있는 공터의 정비공사 입니다.
  ( 회원님께서는 운동화와 작업복들을 당분간 같이 가져 오시고요.
    헬스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왼쪽100삽 오른쪽 100삽을 1회로
    10세트하는것을 주당 운동량으로 보시고 그냥 누가 보거나 누가 방해해도
    걔념치 마시고 시간에 관계없이 일찍오거나 늦게오시거나 틈틈히 마구마구
   그리고 별체에서 목욕하십되껫어요. 별체의 목욕시설은 되있는데 조금은
   지저분한데여 넘 사용안해서 그렇구요  참 수건,모자,내복들도 가져오세요
   한바탕하고 목욕하고  내복갈아입고 절제 방에서의 편안한 휴식.....
   한달간의 특별한 주말을 보장하겠읍니다...  ㅋㅋ.. )
- 이외의 일들은 신부님꼐 여주어 보겠읍니다... ( 신부님 읽으셨으면 이글에
   답글로 남선교회에서 필요한 일들을 알려 주심 더좋구여....)


이것 저것 두서 없이 말씀드렷네여..

끝으로 우리 회원님 분들께서도
삶의 간증.
자주가는 유익하다고 생각하시는 홈페이지 나.
삶의 노하우 (ㅋ ㅋ)
현재는 이직 , 실직에 대한 문제가 우리의 문제인것 같은데여..
이에 대한 정보들.
이성기도와 영적기도의 방법론.
성경 백배 재밋게 읽는법.
자기크리스찬 네임에 대한 소개
막무가네로 남 눈치보지 말고 우리들만의 공간이므로
우선은 보내주세요.

교회와 남선교회 홈페이지의 활성의 여러분 손안에
달렸읍니다. (여러분각자 :  내손안에 있소이다.. )

오늘도 주님의 즐거움과 평강과 간결함이 교우님들의
하루안에 가득하시길을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