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52, 2013-06-19 15:49:09(2013-06-19)
-
여름 옷은 대부분 손으로
조물조물 주물러서 가볍게 빱니다
흰색은 더욱 희게하려고
표백제를 넣고 살짝 담가놓았다가
오염된 곳은 없나 살피고 행구는 반면
검은 색 옷은 땀냄새만 빼면
그만이란 생각에 휘리릭 건집니다
왜 그럴까?
보여지는 것에 신경쓰기 때문이었습니다
혹여 나의 삶에도
보여지는 부분은 신경쓰고 가꾸면서
가리워진 부분에 있는 오물은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님 앞에 나갑니다
비추소서~그리스도의 빛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904 | 패트릭 | 1440 | 2009-04-07 | |
1903 | 패트릭 | 1322 | 2009-04-07 | |
1902 | 김장환 엘리야 | 1467 | 2009-04-08 | |
1901 |
야곱에게
+6
| 니니안 | 1381 | 2009-04-09 |
1900 | 김장환 엘리야 | 1391 | 2009-04-09 | |
1899 | 김장환 엘리야 | 1186 | 2009-04-09 | |
1898 | 양부제 | 1298 | 2009-04-10 | |
1897 | 박동신 | 1451 | 2009-04-12 | |
1896 |
하나님의 방법
+3
| 니니안 | 1339 | 2009-04-16 |
1895 | 양부제 | 1318 | 2009-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