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616, 2013-06-19 15:49:09(2013-06-19)
-
여름 옷은 대부분 손으로
조물조물 주물러서 가볍게 빱니다
흰색은 더욱 희게하려고
표백제를 넣고 살짝 담가놓았다가
오염된 곳은 없나 살피고 행구는 반면
검은 색 옷은 땀냄새만 빼면
그만이란 생각에 휘리릭 건집니다
왜 그럴까?
보여지는 것에 신경쓰기 때문이었습니다
혹여 나의 삶에도
보여지는 부분은 신경쓰고 가꾸면서
가리워진 부분에 있는 오물은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님 앞에 나갑니다
비추소서~그리스도의 빛을..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 3596 |
스며드는 것
+1
| 박마리아 | 6291 | 2014-04-01 |
| 3595 |
나의 소원
+2
| 박마리아 | 6286 | 2016-12-03 |
| 3594 |
사이트 업데이트 내용
+1
| 관리자 | 6273 | 2003-03-10 |
| 3593 | 김장환 | 6245 | 2003-04-02 | |
| 3592 | 김장환 | 6232 | 2003-05-01 | |
| 3591 | 이주현 | 6216 | 2003-04-02 | |
| 3590 | 장길상 | 6197 | 2016-08-12 | |
| 3589 |
안녕하세요~~!!!
+5
| 박종필 | 6189 | 2003-03-21 |
| 3588 | 김바우로 | 6184 | 2004-07-23 | |
| 3587 |
아버지학교
+3
| 조기호 | 6184 | 2003-05-25 |
| 3586 | 김장환 | 6182 | 2003-03-24 | |
| 3585 | 박마리아 | 6175 | 2014-04-26 | |
| 3584 | 청지기 | 6150 | 2016-12-26 | |
| 3583 | 김장환 | 6148 | 2003-03-12 | |
| 3582 | 청지기 | 6125 | 2019-04-07 | |
| 3581 | 임용우 | 6118 | 2005-10-31 | |
| 3580 |
전미카엘 입니다
+4
| 전미카엘 | 6097 | 2003-03-21 |
| 3579 |
세마리 토끼
+6
| 박마리아 | 6094 | 2014-01-25 |
| 3578 |
용서
+3
| 이병준 | 6063 | 2003-03-06 |
| 3577 |
건강
+1
| 김석훈 | 6036 | 2003-03-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