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603, 2013-06-19 15:49:09(2013-06-19)
-
여름 옷은 대부분 손으로
조물조물 주물러서 가볍게 빱니다
흰색은 더욱 희게하려고
표백제를 넣고 살짝 담가놓았다가
오염된 곳은 없나 살피고 행구는 반면
검은 색 옷은 땀냄새만 빼면
그만이란 생각에 휘리릭 건집니다
왜 그럴까?
보여지는 것에 신경쓰기 때문이었습니다
혹여 나의 삶에도
보여지는 부분은 신경쓰고 가꾸면서
가리워진 부분에 있는 오물은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님 앞에 나갑니다
비추소서~그리스도의 빛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56 | 김장환엘리야 | 5809 | 2014-08-23 | |
3555 | John Lee | 5804 | 2003-06-19 | |
3554 | 이병준 | 5778 | 2005-10-31 | |
3553 |
딸을 보내며~
+2
| 박마리아 | 5752 | 2014-02-03 |
3552 | 박의숙 | 5747 | 2003-05-12 | |
3551 | 박마리아 | 5733 | 2014-04-02 | |
3550 | 김바우로 | 5711 | 2003-03-14 | |
3549 | ywrim | 5707 | 2003-03-25 | |
3548 | 청지기 | 5694 | 2019-02-11 | |
3547 | 청지기 | 5672 | 2019-04-14 | |
3546 | 청지기 | 5660 | 2019-08-19 | |
3545 | 이병준 | 5642 | 2003-03-06 | |
3544 | 청지기 | 5613 | 2019-02-11 | |
3543 |
수염
+5
| 박마리아 | 5611 | 2014-03-24 |
3542 | 전미카엘 | 5607 | 2013-09-10 | |
3541 | 청지기 | 5589 | 2019-08-25 | |
3540 |
기도제목
+1
| 박마리아 | 5587 | 2014-04-02 |
3539 | 김장환엘리야 | 5583 | 2014-01-01 | |
3538 | 청지기 | 5571 | 2019-09-08 | |
3537 | 청지기 | 5564 | 2016-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