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13, 2013-06-19 15:49:09(2013-06-19)
-
여름 옷은 대부분 손으로
조물조물 주물러서 가볍게 빱니다
흰색은 더욱 희게하려고
표백제를 넣고 살짝 담가놓았다가
오염된 곳은 없나 살피고 행구는 반면
검은 색 옷은 땀냄새만 빼면
그만이란 생각에 휘리릭 건집니다
왜 그럴까?
보여지는 것에 신경쓰기 때문이었습니다
혹여 나의 삶에도
보여지는 부분은 신경쓰고 가꾸면서
가리워진 부분에 있는 오물은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님 앞에 나갑니다
비추소서~그리스도의 빛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273 | 전제정 | 1199 | 2008-01-15 | |
3272 |
주보에...
+3
| 강인구 ^o^ | 1199 | 2008-09-16 |
3271 |
부활맞이 대청소 안내
+1
![]() | 양승우 | 1199 | 2009-03-24 |
3270 |
감사하는 마음(2)
+3
| 김동화(훌) | 1199 | 2010-03-22 |
3269 |
오늘의기도
+5
| 김동화(훌) | 1199 | 2010-04-14 |
3268 |
눈물의 룰라
+4
![]() | 아그네스 | 1199 | 2011-02-05 |
3267 |
6월 부침개전도 보고
+4
| 이병준 | 1199 | 2011-07-11 |
3266 | 김영수(엘리야) | 1199 | 2012-08-30 | |
3265 | 김장환 엘리야 | 1200 | 2005-07-30 | |
3264 | 김장환 엘리야 | 1200 | 2006-03-24 | |
3263 |
그냥...
+4
| 손진욱 | 1200 | 2008-07-17 |
3262 |
나는 행복합니다..
+1
| 이필근 | 1200 | 2008-10-03 |
3261 | 기드온~뽄 | 1200 | 2009-01-01 | |
3260 |
감사를 드립니다.
+6
| 니니안 | 1200 | 2009-05-17 |
3259 | 양신부 | 1200 | 2010-03-23 | |
3258 |
성금요일
+2
| 김장환 엘리야 | 1200 | 2010-04-02 |
3257 | † 양신부 | 1200 | 2010-08-07 | |
3256 | 이병준 | 1200 | 2010-09-10 | |
3255 | 김장환 엘리야 | 1200 | 2011-04-06 | |
3254 |
지난 주일 설교 말씀?
+2
| 서미애 | 1200 | 2011-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