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19, 2013-03-26 14:37:39(2013-03-26)
-
어설픈 위로는
오히려 독이 되거나
자기 교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병인지..오지랖인지..
타인의 아픔을 보면
모른 체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위로가 된다고 생각하는
말 몇 마디와 기도 밖에는
더 행한 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마음의 짐만
잔뜩 지고 살아 갑니다
이것이 저의 한계 입니다
주님...도우소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984 | 청지기 | 1441 | 2008-12-19 | |
1983 | 전혁진 | 1256 | 2008-12-19 | |
1982 |
제자 교육을 마치고.
+5
| 니니안 | 1338 | 2008-12-21 |
1981 |
제자반을 마치며..
+4
| 이종림 | 1312 | 2008-12-22 |
1980 | 패트릭 | 1466 | 2008-12-22 | |
1979 | 이종림 | 1268 | 2008-12-22 | |
1978 | 김장환 엘리야 | 1292 | 2008-12-24 | |
1977 |
성탄일에...
+3
| 강인구 ^o^ | 1314 | 2008-12-24 |
1976 | 패트릭 | 1307 | 2008-12-25 | |
1975 |
성탄축하 드려요.
+3
| 강형석 | 1358 | 2008-12-26 |
진심을 몰라주면 그 또한......
짐으로 여기지 마시고 씩씩하게 하세요.
마리언니 ^^
저에게는 언니의 관심과 위로가 매우 고마웠어요.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겠지요?
사랑합니다.
완쾌되어 나가면 맛난 거(?) 대접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