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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178, 2013-03-26 14:37:39(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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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위로는
오히려 독이 되거나
자기 교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병인지..오지랖인지..
타인의 아픔을 보면
모른 체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위로가 된다고 생각하는
말 몇 마디와 기도 밖에는
더 행한 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마음의 짐만
잔뜩 지고 살아 갑니다
이것이 저의 한계 입니다
주님...도우소서..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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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복자
2013.03.2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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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마리아
2013.03.26 11:06
사랑하는 리브가~~
긴 시간 잘 견디리라 생각하며
힘 주시길 기도하고 있어요♥ -
(안셀름)
2013.03.26 12:47
관심과 사랑은 상대방에게 대한 정이 있기에 가능하죠~~~ 이 세상은 정이 메마르고 이기주의가
넘치다보니 귀한 정들을 느끼지 못할 때가 많지요^^ 중보기도 또한 큰 힘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 -
♬♪강인구
2013.03.26 14:37
복자씨~
잘 계시지요?
보고싶습니다...
신랑과 아들 사진으로 봤어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체스카하고 통화한 번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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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몰라주면 그 또한......
짐으로 여기지 마시고 씩씩하게 하세요.
마리언니 ^^
저에게는 언니의 관심과 위로가 매우 고마웠어요.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겠지요?
사랑합니다.
완쾌되어 나가면 맛난 거(?) 대접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