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38, 2013-03-05 22:04:38(2013-03-05)
-
새벽에 운전하며 나서는 길
이른시간 이라 오가는 차량은
드물고 ...
빨간불
교차하는 사거리..
한대의 차도 보이지 않고
잠시..신호를 기다리다
무시하고 달렸습니다.
잠시~~~!
내 마음에 음성
이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순간 ~~~~
그렇습니다.
초보시절 빨간불 무시하고
운전한다는건
절대 안되는 일이였고
규정속도는 물론 모든교통법규를
잘지켰습니다.
요즈음 수업시간이 늦어 허덕일때는
빨간불이지만 차가 잘 다니지 않는곳에서는
종종 무시하고 지나쳤습니다.
내 현재의 신앙의 모습이였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시작한 그때
말씀을 보는것은 당연하것이고
기도와 전도에 힘쓰는 일 또한
당연한 일 이였습니다.
신앙인이라면 당연한 것들
그러나 지금 하루 한번 기도하는조차 힘들고
말씀은 생각날때 가끔한번....
새벽녁
주님의 음성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72 | 김바우로 | 1127 | 2005-07-11 | |
71 | 현순종 | 1124 | 2012-08-06 | |
70 | 청지기 | 1123 | 2012-12-23 | |
69 | 전미카엘 | 1123 | 2005-12-17 | |
68 |
출장...
+5
| 강인구 ^o^ | 1122 | 2009-02-17 |
67 |
샬롬~^^
+1
| 강인구 ^o^ | 1122 | 2008-10-27 |
66 | 청지기 | 1119 | 2023-04-02 | |
65 |
일주일이 되었네요.
+2
| 김장환 엘리야 | 1116 | 2008-07-28 |
64 | 전미카엘 | 1116 | 2006-03-13 | |
63 | 청지기 | 1107 | 2023-08-22 | |
62 | 질그릇 | 1104 | 2013-03-23 | |
61 | 김장환 엘리야 | 1098 | 2009-01-25 | |
60 |
교회재물조사현황
+7
| 현순종 | 1093 | 2013-02-18 |
59 | 김장환 엘리야 | 1086 | 2012-01-20 | |
58 | 아그네스 | 1086 | 2008-10-27 | |
57 | 김장환 엘리야 | 1085 | 2011-09-19 | |
56 | † 양신부 | 1084 | 2011-08-27 | |
55 | 양부제 | 1083 | 2009-04-24 | |
54 | 김장환 엘리야 | 1080 | 2010-12-24 | |
53 | 이병준 | 1079 | 2011-10-27 |
교통 질서에서도 크리스챤이든 이니든 별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00교회라고 글씨를 붙이고 다니는 교회차들도 일반차들과 과속, 끼어들기, 신호위반, 다 똑같이 해요. ㅋㅋ
삶 속에서 예수님을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보통 경지가 아니지요.
너무 차책마세요.이해하고 용서해 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