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16, 2013-03-05 22:04:38(2013-03-05)
-
새벽에 운전하며 나서는 길
이른시간 이라 오가는 차량은
드물고 ...
빨간불
교차하는 사거리..
한대의 차도 보이지 않고
잠시..신호를 기다리다
무시하고 달렸습니다.
잠시~~~!
내 마음에 음성
이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순간 ~~~~
그렇습니다.
초보시절 빨간불 무시하고
운전한다는건
절대 안되는 일이였고
규정속도는 물론 모든교통법규를
잘지켰습니다.
요즈음 수업시간이 늦어 허덕일때는
빨간불이지만 차가 잘 다니지 않는곳에서는
종종 무시하고 지나쳤습니다.
내 현재의 신앙의 모습이였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시작한 그때
말씀을 보는것은 당연하것이고
기도와 전도에 힘쓰는 일 또한
당연한 일 이였습니다.
신앙인이라면 당연한 것들
그러나 지금 하루 한번 기도하는조차 힘들고
말씀은 생각날때 가끔한번....
새벽녁
주님의 음성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93 | 니니안 | 1177 | 2010-03-23 | |
192 | 강테레사 | 1177 | 2009-11-11 | |
191 | 양신부 | 1177 | 2009-09-19 | |
190 | 김장환 엘리야 | 1177 | 2009-07-05 | |
189 | 전미카엘 | 1177 | 2009-01-23 | |
188 |
어와나 현수막입니다.
+1
| 리도스 | 1177 | 2008-02-22 |
187 |
잘 도착했습니다.
+5
| 이병준 | 1177 | 2008-01-28 |
186 | 임용우 | 1177 | 2007-12-27 | |
185 | 김장환 엘리야 | 1177 | 2007-12-25 | |
184 |
[8구역 공지사항]
+3
| 다니엘 | 1177 | 2006-12-10 |
183 | 김장환 엘리야 | 1177 | 2006-10-21 | |
182 | 김장환 엘리야 | 1177 | 2006-09-18 | |
181 | 강형석 | 1177 | 2006-08-28 | |
180 |
오늘로~~~
+1
| 김장환 엘리야 | 1177 | 2006-08-21 |
179 |
3월 5일 단상!
+1
| 김장환 엘리야 | 1177 | 2006-03-06 |
178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2
| 박동신 | 1177 | 2004-12-23 |
177 | 김진현애다 | 1177 | 2004-07-29 | |
176 | 김장환엘리야 | 1176 | 2013-03-30 | |
175 |
성주간의 풍요로움...
+3
| 김장환엘리야 | 1176 | 2013-03-27 |
174 | 김장환엘리야 | 1176 | 2013-03-24 |
교통 질서에서도 크리스챤이든 이니든 별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00교회라고 글씨를 붙이고 다니는 교회차들도 일반차들과 과속, 끼어들기, 신호위반, 다 똑같이 해요. ㅋㅋ
삶 속에서 예수님을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보통 경지가 아니지요.
너무 차책마세요.이해하고 용서해 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