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37, 2013-03-05 22:04:38(2013-03-05)
-
새벽에 운전하며 나서는 길
이른시간 이라 오가는 차량은
드물고 ...
빨간불
교차하는 사거리..
한대의 차도 보이지 않고
잠시..신호를 기다리다
무시하고 달렸습니다.
잠시~~~!
내 마음에 음성
이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순간 ~~~~
그렇습니다.
초보시절 빨간불 무시하고
운전한다는건
절대 안되는 일이였고
규정속도는 물론 모든교통법규를
잘지켰습니다.
요즈음 수업시간이 늦어 허덕일때는
빨간불이지만 차가 잘 다니지 않는곳에서는
종종 무시하고 지나쳤습니다.
내 현재의 신앙의 모습이였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시작한 그때
말씀을 보는것은 당연하것이고
기도와 전도에 힘쓰는 일 또한
당연한 일 이였습니다.
신앙인이라면 당연한 것들
그러나 지금 하루 한번 기도하는조차 힘들고
말씀은 생각날때 가끔한번....
새벽녁
주님의 음성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52 | 강인구 | 1171 | 2005-12-28 | |
151 |
주일 단상!
+6
| 김장환 엘리야 | 1171 | 2005-09-25 |
150 | 박마리아 | 1170 | 2013-04-18 | |
149 |
동영상 "행복"을 보고
+4
| 조기호 | 1170 | 2013-01-09 |
148 |
고맙습니다!
+6
| 김진현애다 | 1170 | 2011-09-20 |
147 |
두달간의 멋진 시간여헁
+7
| 김영수(엘리야) | 1170 | 2011-07-13 |
146 | ♬♪강인구 | 1170 | 2010-11-15 | |
145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10-03-27 | |
144 |
잘 다녀 오겠습니다.
+6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8-01-28 |
143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7-04-07 | |
142 | jewel | 1170 | 2006-08-20 | |
141 |
J.I.A.
+1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6-08-06 |
140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6-07-18 | |
139 |
5월 28일 주일단상!
+1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6-05-29 |
138 |
옥에 티
+1
| 이필근 | 1170 | 2005-11-29 |
137 |
저는 유통업자....
+4
| 김장환엘리야 | 1169 | 2013-04-19 |
136 | 김장환엘리야 | 1169 | 2013-03-30 | |
135 | 김돈회 | 1169 | 2012-11-01 | |
134 | 김장환 엘리야 | 1169 | 2011-10-23 | |
133 |
기적의 바이블
+4
| 수산나 | 1169 | 2011-09-20 |
교통 질서에서도 크리스챤이든 이니든 별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00교회라고 글씨를 붙이고 다니는 교회차들도 일반차들과 과속, 끼어들기, 신호위반, 다 똑같이 해요. ㅋㅋ
삶 속에서 예수님을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보통 경지가 아니지요.
너무 차책마세요.이해하고 용서해 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