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61, 2013-03-04 18:18:44(2013-03-01)
-
오늘처럼 공짜로 노는
공휴일은
아무 일도 하기싫다
더구나 몸까지 찌뿌득하니..
씻지도 않고..
지저분한 것도..
(한켠 신경이 쓰이기는 하지만~)
참을 수 있다..
근데 이내 참을 수 없는 건
매 끼 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
배고픔을 잊으려고
또 자버리는 건..쫌..
이럴때 우렁각시 나타나 주면
"땡큐 쏘우 마취"
천사라 불러줄 텐데..
"여보~옹!
당신 천사될 생각 없수!!"
"........."
'못 들은 척은..
음~~역시 고단수~!'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86 | 청지기 | 542 | 2024-04-28 | |
3685 | 청지기 | 211 | 2024-04-22 | |
3684 | 청지기 | 325 | 2024-04-15 | |
3683 | 청지기 | 485 | 2024-04-08 | |
3682 | 청지기 | 430 | 2024-04-01 | |
3681 | 청지기 | 223 | 2024-03-25 | |
3680 | 청지기 | 281 | 2024-03-18 | |
3679 | 청지기 | 308 | 2024-03-11 | |
3678 | 청지기 | 266 | 2024-03-05 | |
3677 | 청지기 | 253 | 2024-02-27 |
여기서 철면신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