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58, 2013-03-04 18:18:44(2013-03-01)
-
오늘처럼 공짜로 노는
공휴일은
아무 일도 하기싫다
더구나 몸까지 찌뿌득하니..
씻지도 않고..
지저분한 것도..
(한켠 신경이 쓰이기는 하지만~)
참을 수 있다..
근데 이내 참을 수 없는 건
매 끼 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
배고픔을 잊으려고
또 자버리는 건..쫌..
이럴때 우렁각시 나타나 주면
"땡큐 쏘우 마취"
천사라 불러줄 텐데..
"여보~옹!
당신 천사될 생각 없수!!"
"........."
'못 들은 척은..
음~~역시 고단수~!'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984 | 양신부 | 1306 | 2009-12-23 | |
1983 |
청지기님~
+4
| ♬♪강인구 | 1299 | 2009-12-22 |
1982 |
지금 SBS에서
+2
| ♬♪강인구 | 1313 | 2009-12-21 |
1981 | 전미카엘 | 1301 | 2009-12-20 | |
1980 | 서미애 | 1331 | 2009-12-18 | |
1979 | 김장환 엘리야 | 1441 | 2009-12-18 | |
1978 | 양신부 | 1384 | 2009-12-18 | |
1977 | 양신부 | 1347 | 2009-12-17 | |
1976 | 양신부 | 1701 | 2009-12-15 | |
1975 | 이병준 | 1315 | 2009-12-14 |
여기서 철면신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