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29, 2013-02-16 13:30:20(2013-02-16)
-
같은 뱃 속에서 나와도
두 아이는 참 다릅니다
그래서 재미도 있고 겸손도 배웁니다
큰 아이는 늘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계획했던 반면
작은 아이는 마냥 해피한 상태라
슬쩍 걱정스러웠습니다
큰 아이에겐 도통 하지 않았던 질문
'정하는 커서 뭐가 되고 싶니?'
그러나 작은 따님께서는 이미
도를 깨우치고 계셨습니다
'사람이 꼭 뭐가 되야 해?
살다보면 뭐가 되도 되겠지!'
아이고, 아멘입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893 | 양신부 | 1213 | 2009-08-21 | |
1892 | 강인구 ^o^ | 1210 | 2009-08-17 | |
1891 | 김장환 엘리야 | 1266 | 2009-08-17 | |
1890 |
전교인 가족 수련회 감사
+10
| 이병준 | 1258 | 2009-08-17 |
1889 |
전교인 수련회
+4
| 조기호 | 1185 | 2009-08-12 |
1888 |
수련회갈때...
+2
| 명 마리 | 1188 | 2009-08-10 |
1887 |
전교인수련회 오시는 길
+1
![]() | 양신부 | 1258 | 2009-08-08 |
1886 | 강인구 ^o^ | 1220 | 2009-08-08 | |
1885 |
선교후원금 현황
+1
| 이필근 | 1311 | 2009-08-05 |
1884 | 윤재은(노아) | 1241 | 2009-08-04 |
정하가 마리아님 나이가 되어 자녀에게 '정하2는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안묻고 지낼까가 궁굼합니다.ㅎㅎ